처음 쑥쑥에 들어왔을때 너무 많은 정보에 눈이 핑핑 돌고, 그동안 무얼하고 지냈다 하면서 자책도 했었는데, 지금은 '천천히 하나씩 하지'하는 생각으로 좀 여유를 찾은 엄마랍니다. 애들 재울때 영어와 한글동화책도 읽어주고, 비디오나 시디롬 등 영어환경에 애들을 노출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영어나라를 해 보신 분들께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큰애가 지금 7살인데, 6살부터 영어나라를 시작해서 지금 와이드넷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한글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나이에 영어를 시작해서인지 지도하시는 선생님 말씀으로는 100% 받아들였다고 하시더군요.(늦게 시작한 관계로 회화는 잘 안되지만 읽기, 쓰기, 듣기 능력은 좀 되는 편이구요. 말하기를 위해서 영어학원에 보냈다가 지금은 외국에서 살다 오신분에게 말하기 위주로 공부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언어를 말하기 위주가 아닌 학습위주로 배운셈이죠) 하고자 하는 얘기는 지금부터인데요. 나이터울이지게 둘째를 낳았는데, 큰애 영어나라시작할때가 돌 무렵이었거든요. 옆에서 노래며 라임을 들었던지 말을 시작하면서 간단한 영어를 하는데 발음이 정확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이 못난엄마가 영어에 관심을 가져 쑥쑥도 찾고 기타등등 노력중이랍니다. 그래서 둘째는 영어나라를 26개월부터 시작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타트 끝나고 매직부터는 영어문자를 보고 읽는 단계가 시작되잖아요? 그런데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히플러님을 비롯하여) 의견으로는 듣는 것은 두 언어 이상도 무리가 없지만 문자지도는 한글부터가 더 안전하고, 영어를 하더라도 두개를 동시에 하지는 말라고들 해서요. 스타트가 끝나가는데 중지했다가 한글을 떼고 해야하는 것인지? 영어먼저 하고 한글문자는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인지?(물론 영어나라 선생님은 다른 애들도 지도해 보았는데 무리없이 4살에도 와이드넷까지 끝냈다고 하시는데....)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쉽게 결정을 못 내리겠네요. 우리가 어릴적은 그냥 거리에 걸린 간판보면서 우야무야 한글을 읽힌 것 같은데 자식세대는 왜 이리 해 주어야 할 것이 많은지.... 물론 엄마의 욕심도 한몫 한다는 질타를 피해갈 수는 없지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