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알게된후 대학때도 공부안했던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영어로 말을 해주려니 하루종일 한마디도 못하겠더니 이젠 아이와 제법 대화가 되요.물론 아직 무지 무지 부족하지만... .^^;; 사실 말이 1년이지 많은 노력은 못해준게 사실이지만 시작할때와 달리 아웃풋이 쏟아져 나오고있는 지금 아이를 볼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엄마라 어쩔수 없이 도치...ㅎㅎ)요샌 영어로 구사할수 있는 문장이 꽤나 많이 늘었는데... . 대부분은 틀리지 않고 잘 말하지만아직 어린아기인지라 YOU와 I가 잘 구분이 안되는 모양입니다.책장 높이 있는 책을 꺼내려고 낑낑대다가 우리딸 저에게 하는말 "mommy, help you~,please!!"제가 항상 "May I help you?"라고 했더니 도와달라는게 "Help you~"라고 생각했나봐요.어찌나 웃기던지.... . 도치맘이라 그런지 틀리게 말하는것도 귀엽네요..ㅎㅎㅎ.그 뒤에도 몇번을 정정해줬는데 요새도 "Help me"라고 했다가 "Help you"라고 했다 왔다갔다 해요. 또 한번은 자기물건을 제가 뺏으려한다 생각했는지 "mommy, It's mine~"을 계속 외치길래 "I know. This is yours" 라고 말해줬는데도 계속 "It's mine~!!"을 외치며 급기야 울기까지 했다는.. 뭐 어쩌라는 건지... - -;;우리딸 넘 재밌죠? 저만 재밌나?!! ㅎㅎㅎ. 참, 저희딸은 이제 27개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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