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엄마표로 이것저것 열심히 해 왔는데 유독 영어만은 늦게 출발해서 한다고 하기에도 민망합니다.
ort3단계 하고 튼튼영어 8개월 하고 관뒀어요. 주요 이유는 집중듣기를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
다행히 ort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인지 눈에 띄게 싫어하지는 않아요.
한글책은 워낙 다독한 아이라 그림없고 페이지가 200넘어 가는 책도 줄줄 잘 읽어요.
그래서 영어도 수월하리라 믿었는데 맘 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단어의 뜻은 몰라도 문맥의 이해는 빠르더라구요. 억지로 하기엔 영어란 학문이 마라톤처럼 장거리 경주고 유아스럽게 유도하자니 내년엔 초등생인데 좀 그렇더라구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아, 제가 립스틱을 바르는데 옆에서 입술이니까 lip, 길다란 모양이니까 stick, 그래서 립스틱이라 하는구나 하더라구요. 제 모자란 소견으로 유아식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이나 한자, 영어 등등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게 아니라 사전을 찾아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에요.
그런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꾸벅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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