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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진행이야기 4탄

  • 재린민서맘
  • |
  • 2012-01-09
9

 

안녕하세요.. 지난주 돈을 주고 오랜만에 뷔페를 갔었습니다.

아침만 먹고 일부로 계속 굶고 갔는데 맛난 음식들보니 눈이 어디를 향하는지 주체가 안되더군요.

재린이가 한달에 한번씩 오자고 하는데 뷔페가격이 장난 아니데요..

저도 가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배 터지는줄 알았슴돠.^^

 

오랜만에 미션방에  글을 올리네요^^ 쩝

이렇게 또 올릴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개콘 버젼^^)

우린 이번달 말까지 방학입니다.

그래서 이제 반정도 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약간은 조급해 지기도 합니다.

 

참 기쁜 소식 전할께요..

그래도 이 방이 제일로 편한지라..

재린이가 부산시영재 2차에 합격했답니다.

이번주 금요일 면접을 보러 갑니다.

아.. 떨리네요..면접은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재린이에게는 작년이 참 뜻깊은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본인의 뜻대로 화려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 딸이지만 참 신기합니다잉..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꼭 의견 부탁드립니다.

재린인 일년반을 와이즈만에 다녔습니다.

처음 의도는 과학이 좋아 다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영재원 시험도 쳐 보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번 기회로 와이즈만은 완전 끊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도 2월로 끝을 냅니다. 체르니 40을 이미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 저녁 청담어학원에 영어레벨 테스트를 의뢰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상어학원은 작년올해 테스트를 했었고 잠수네도 작년까지 했습니다.

이제 영어랑 수학학원을 한번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두곳다 학원경험이 없습니다.

영어는 아직 확신이 언섰고 수학은 보내려고 하는데 재린이 성향은 연산 조금 싫어합니다.

물론 하긴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수학은 복잡한 응용의 창의수학입니다.

이상하게 나는 어렵드만 본인은 그런게 재미있고 풀었을때 기분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답이 맞건 틀렸건

여긴 저보다 연배들도 있고 하시니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꾸벅^^

개인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난주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집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계획표대로 진행했습니다.

집듣 퍼시잭슨 한권 끝내고 어스본 클래식이랑 해리포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사퍼즐, 미교, 영자신문, 보카 계속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한자랑, 수학학습지도 꾸준히 했고,

한글독서또한 열심히 했습니다.

지난주는 소설류를 읽었습니다.

죄와벌, 제인에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만과 편견, 오페라의 유령, 좁은문, 셜록홈즈, 춘희. 주홍글찌등

매일 방과후 컴터를 가기에  시간나면 학교도서관에서 책도 대여해서 읽고 잇습니다.

이제 학원도 피아노만 다녀 시간적 여유가 더 많아 졌습니다.

재린이가 시간을 잘 활용해야 많은 책을 읽는 다고 했기에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집도 얼릉 올려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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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2-01-12 13:26
답댓글

축하합니다,

재린이의 영재원소식은 이미 결정난듯 하구요^^

재린이는 어디서 무엇(학원)을 배우던 효과가 두배로 날겁니다.

 

2기가 많이 허전하네요,,

다음주는 순서대로 휘윤맘이 게시판문을 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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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2-01-12 15:16
네... 정말 많이 허전해졌어요.
휘윤맘님이 오신다니... 반가워요. ^^
기다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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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13 21:15
휘윤맘님 요즘 바쁘시죠?
저도 북클이랑 집듣 열심히 잘 따라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안그래도 면접보고 왔어요.
좋은 결과 있음 얼릉 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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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y32
  • |
  • 2012-01-11 07:01
답댓글

재린이, 정말 축하합니다. 짝짝짝~

정말 길고 만만치 않은 전형같은데 평상심 유지하며 끝까지 잘해내길 바래요.

이제 재린이도 5학년이 되니 학원에 대해서 고민하실 때가 맞네요.

저도 큰 애 5학년 초 부터 영어학원보내고 주변의 간곡한(?) 권유로 여름방학 부터는

수학학원도 보냈었죠.

그런데 보통 아이들이야 진작부터 생활의 일부처럼 학원을 다니니 그러려니 하는데

엄마표 오래 한 아이들은 학원 적응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 성실한 큰 아이는 열심히 잘

다녔고 본인도 싫어하진 않았지만 자꾸 위염에 걸려서 (스트레스 성이래요. 열세살이

이게 웬말이냐고요.ㅠ.ㅠ) 6개월만에 수학은 접었습니다.

물론 학원에 목말라 있다가 다니게되어 넘넘 좋아하는 해피한 경우도 있고

재린이는 워낙 씩씩해서 후자일 가능성이 높지만 제 생각엔 둘 중 하나만 먼저 시작하고

3개월 이상 적응 잘하면 다른 학원도 보내심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수학학원은 보통 선행 진도가 많이 나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괜찮은 곳 있으면

그 곳 진도에 맞춰 집에서 공부를 좀 하고 테스트를 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진도에 따라 테스트 용지 자체가 다른 곳도 있어 선행이 많이 안된 경우에는

반편성을 제대로 못 받을 수 있어요. (이것도 불편한 진실이네요.ㅠ.ㅠ)

앗,애들 밥 차려주고 이따가 다시 들어올게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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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2-01-12 15:15
다영맘님의 조언은 정말 쉽고 이해가게 하셔요. ^^
저는 학원을 아직은 보낼 생각은 없지만... 언젠가 보내게 되면 다영맘님 말씀
이 도움이 될거 같아요. ^^

제가 아이들 영어를 가르친지 네주가 되어가는데요...
그룹으로 하다보니 불편한 진실들이 제 수업에서도 스물 스물 올라오려해요. ㅠ.ㅠ
학원만큼은 아니겠지만 같이 배우는 아이들 수준도 하루 하루 갭이 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다영이는 즐거운 책읽기를 하고 있죠?
주하는 차로 10분거리의 외할머니댁에 가서 하룻밤 자고 조금전에 왔어요.
이제 공부좀 시키려는데... 잠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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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13 21:18
영어는 좀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려구요.. 청담 테스트는 했는데 뭐 그럭저럭이네요.
수학은 정말 보내야 할꺼 같아요.
재린인 학원은 피아노 미술와이즈만 간게 다지만 적응력 끝내줍니다.
인간친화력이 좋아 그런건 걱정안해요.
어딜가나 테스트는 정말 테스트에만 불과 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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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2-01-10 22:14
답댓글

저는 주하와 푸닥거리하구나면 스트레스 풀러 저희 언니랑 빕스 자주가요.~

스트레스의 지수와 비례해서 먹는 양도 늘더라는... ㅋㅋ

암튼 기특한 재린이 배불리 먹은 힘으로  면접도 잘 보길 바랄게.^^

You can do it!!!

그리고 정말 축하해.^^  책 많이 읽는 재린이가 정말 부럽다. ^^

 

저도 주하를 화상영어만 사교육에 의지하는터라... 뭐라 조언해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다만 피아노는 40번을 친다하더라도 그만 두면 새까맣게 잊어버릴 확률이 매우 높아요.

개인레슨을 하시던가,,, 아님 학원을 일주일에 두어번 가는 식으로 계속 유지

시키는 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

 

주하는 이번주는 SQR하고, 보케블러리 커넥션 네 유닛하고, 퍼시잭슨 읽었어요.

디비디는 아서와 찰리앤롤라를 동생과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본거 같아요.

수학은 여전히 아빠랑 별 스트레스 없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

 

사춘기가 되면 콜라, 사이다등 탄산음료를 자주 찾나요?

요즘 주하가 가게가서 콜라를 사와서 자주 먹거등요.

얼마전까지도 피자, 치킨 먹을때만 먹었는데... 이젠 자주 찾아서요.

살도 많이 찌고 이젠 관리에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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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y32
  • |
  • 2012-01-12 18:28
밥 차리러 갔다가 넘 오래 걸렸네요.^^;;
방학이고 아이들이 학원을 별로 안다니고 집에 있으니 컴퓨터 켤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아 쑥쑥에도 자주 못 들어오네요.
세끼 밥 먹이고 간식 챙겨주고 공부 봐주고 하는 일상을 반복하다보니
제 몸무게만 쑥쑥 늘고 배가 사정없이 나와 좀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게다가 괜히 집에서 공부 시키느라 애들도 고생이고 진도도 안 나가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까지... 저도 이럴땐 언니한테 전화해서 수다라도 떠는데
주하맘님도 그러시는군요. 우리 아이들도 나이들어 형제 자매끼리 이렇게
의지하고 살면 참 좋겠죠?^^

다영이는 이번 주도 사회,수학 예습, 미교리딩, 리더스 읽기,듣기하고
책은 이것저것 읽습니다. 재밌는 건 3~4학년용 권장도서를 다영이는
언니따라 옛날에 웬만한 건 다 읽었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나봐요.
전 도서관에서 예전에 빌려 읽힌 기억이 나서 제외했었는데 본인이 골라서
넘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역시 둘째의 독서는 빈틈이 참 많구나 했답니다.
아이들 각각의 눈높이에 맞춰야 되는데 자꾸 큰 애 위주로 책을 고른 건
아닌지 반성도 했구요.

콜라는 모르겠지만 사춘기에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애들은 라면이랑 피자가 넘넘 먹고 싶대요. 많이 먹으면 피부 상태가
안 좋아져서 참으려다가도 먹고 싶은 유혹이 강해서 괴로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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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13 21:20
역쉬.. 한국사람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약간 그렇거든요.
정말 책이 정답인거 같아요.
수학은 아빠랑 하나봐요?
재린인 팩터 창의수학문제집 푸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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