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터를 구하려는 엄마의 마음을 산산히 무너지게 만드는 곳입니다. 면접비 챙기려고, 처음엔 연 회비 9만원을 입금하라고 하더니 이젠 면접비 빼고 남은 돈을 입금해줄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참 영어선생 구하려다 제 마음만 상하니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두 선생님 정도 면접을 보았는데, 그 정도는 어떤 엄마라도 기본적인 회화는 될 만한 것들이었으며, 나중에 한 명 더 면접 보겠다고 했더니 그 선생님을 구하는데만 3주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선생은 요리조리 이촌동에 일주일에 세번 가는 약속으로 저와의 약속은 펑크내고서 시터타임에다가는 제가 펑크를 냈다고 했다더군요.. 그 선생한테 약속을 잡자고 했더니 못하겠다는 말을 던져놓고서는.... 그말만 믿는 그 회사도 그렇고... 선생 실력들도 그렇고... 뭐 하나 믿을 만한 증거도 없이 어떻게 외국에 몇 년 씩 나갔다 왔다는 걸 믿으라는 건지... 당하는 엄마는 서럽네요... 다른 엄마들에게 좀 알려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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