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올초부터 유치원을 다니고 있고 유치원은 환경도 그렇고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치원이 집에서 좀 멀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주위에 같은 연령의 아이가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6,7세가 되면 뭐라도 배울때 친구들끼리 같이 배우고
그럼 좋을것 같고 학교 다닐때도 같은 유치원나온 아이들끼리 뭉쳐 다닌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엄마가 일하는 엄마라 주위에 5세 친구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치원을 동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옮길까 고려 중인데요.... 어떤것이
아이에게 좋은 선택일지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려중인 유치원에선 영어를 매일 1시간씩 가르친다고 하네요... 지금의 유치원은
전혀 영어수업이 없구요... 그런데 아이가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 편이라서 (듣기, 말하기,
읽기 모두) 그것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플러스 요인이 될지 아님 너무
쉬워서 더욱 산만해 질지 감을 못 잡겠어요.. 유치원에서의 영어 어떤 식으로 가르치는지
귀뜸좀 해 주세요... 노래하고 동화읽고 하면 별 문제는 없을 듯도 한데...
참, 한가지 더요.... 혹시 11월까지 다니고 마지막 분기에 그만두면 유치원에서 뭐라고 할까요?
유치원은 방학이 1달씩이나 있어서 2달다니고 3달치 내려니 아까운 생각이......
염치없는 행동인지 어떤건지... 경험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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