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이란 책을 읽고 다짐을 하고 하루에 2권이상 (한글)책을 읽어주고 있는데요, 영어책은... 솔직히 아이(7세, 영유2년차)가 엄마 발음 너무 안 좋다고 못 읽게 합니다. 자기도 처음 읽는 책(모르는 책)은 그냥 읽게 하는데, 읽어본 책은 차라리 자기가 읽겠노라고 뺏어가버려요. 저 그때 비참하지만 애한테는 "너 잘때 내가 밤새도록 공부했으니까 발음 좋아졌을 꺼라고 한번 들어봐라"하고 읽어주지만 우리 애 배꼽 잡습니다. "도대체 뭘 공부했어?" 아이 앞에 체면 구기지만 아이도 웃고 저도 웃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 효과를 놓하긴 어렵지만 "만재 아빠"님의 말씀을 새기면서 오늘도 노력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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