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님. 먼저 아뒤가 넘 웃낍니다. sbs에선가 나오는 끔찍이가 갑자기 연상되네여.ㅋㅋ 깜찍이님. 제가 볼땐 넘 잘하고 계시는걸여. 달님안녕이라... 2000년 제가 울 큰아이 낳고 첫번째로 구입한 책이 바로 하야시 아키코의 책이였어여. 하야시 아키코의 책은 다 좋은것같아 일단은 바로 추천부터 해드리구여~ 영어는. 저도 아이에게 영어를 해주면서 가장 걱정했던점이 말이 늦진 않을까. 울말에 지장을 주진 않을까 하는 것들이었답니다. 깜찍이님이 걱정하시는 바도 바로 그런점이 아닐까싶네여. 만약 깜찍이님이 제 과라면(실력없이 대뽀로 시작한 엄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솔직히 엄마혼자서 두언어를 책임지고 알려주어야 하는점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아이에겐 언어를 받아들이는게 하나도 힘이 드는 일이 아니란걸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여. 한글책 읽어줄땐 맘껏 울말을 느끼도록 읽어주세여. 영어책 읽어줄땐 또 맘껏 영어를 느끼도록 읽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요지는 바로 이 '맘 껏' 입니다. 맘 껏. 신나게. 말로 표현이 안되면 몸으로라도. 집에 있는거 다 꺼내서라도 표현해주세여. 울말로 할땐 울말로 영어로 할땐 영어로 확실하게 놀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거든여. 5개월이라면 정말로 빨리 시작하는것이니 앞으로 필독서(중간 중간 힘들때 날 다시 다독여주는 책)를 하나 준비하시고 시간날때마다 읽어가며 해주세여. 전 2000년대에 히플러님책과 장우엄마책 두권을 필독서로 사놓고 시작했거든여 지금은 얼마전 나온 가은아빠책이 잘 되어있는것같네여. 말이 늦는 아이는 두가지가 있겠지여. 아이가 원래 말이 늦게 트이던지 아님 엄마가 말이 없던지. 엄마가 수다조인 집은 아이도 말이 빠르더이다.ㅎㅎ 말. 울말이고 영어고 아끼지말고 해줄수 있는말 다 해주세여. 참. 노래는 더 좋구여. 만약. 엄마가 영어를 못하면서 시작하시는거라면 지금이 적기랍니다. 생활영어 외우고 노래 외우고 책 보고... 전 아직도 아이 키우는걸 초싸움으로 생각하며 살거든여. 나는 못하지만 아이는 제대로 키우고 싶고 욕심은 많고 실력이 짧은 터에 할수있는건 공부밖에 없더이다. 아이는 금방 큽니다. 걱정 마시고 다 '맘껏' 해줄있는 만큼 해주세여. (주저리 말만 길어진듯 하네여...) 깜찍이님의 글입니다. > <DIV>3~4줄 정도의 글이 있는 영어책을 처음 울 아가 에게 읽어주니<BR>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도 선명하구,,<BR>브라운베어와, 후즈베이지엠아이, 다섯원숭이 , 잘자 달님을 사서<BR>힘들게 영어로 이야기를 해주었거든요, 죽~<BR>이상하게 아가가 싫어하는듯한 느낌이어요</DIV><DIV> </DIV><DIV>5개월 아가 그냥 노래만 불러줘도 되는것인지,,<BR>시간이 갈수록 다른님들의 글을 볼수록 맘맘 무거워지네요<BR>이러다 한글만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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