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 아버님
여러분께서 조언을 구하는 것을 보고 오늘 싸이트에 가입하고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저희는 신랑회사 관계차 5년동안 해외에 있었습니다. 큰아이는 3학년 둘째가 2학년입니다.
큰아이는 학원에 들어갔는데 둘째가 문젭니다.
1월생이라 당겨서 넣었더니 내심 힘들었는지 영어학원도 거부입니다.
아마도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싫은가 봅니다.
영어로 회화는 가능하지만 1학년을 마치고 왔기 때문에 파닉스 하고 간단한 문장을 읽을 정도입니다.
간단한 것을 쓰기도 하지만 ...
책도 문장 3-4줄 정도로 된 그림책을 읽습니다.
집에서 엄마표로 하자니 자신이 없습니다. 읽어주는 발음뿐아니라 오래전이라 다양한 표현의 영어를 소화내지 못합니다.
원어민을 해야할지? 사실 가격부담과 원어민 자질이 무척 걱정입니다.
윤선생이나 전화영어를 생각하는데 아이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윤선생을 지겨워하지 않을 까 내심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문법을 연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전화영어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막연히 괜챦을 것 같구요...
어떤 판단이 나을 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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