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전에 킴앤죤슨 강남점에 책 사러갔다가 이 책은 다음을 기약하며 다른 책(Famer Duck, Little Beaver & the Echo, Owl Babies)만 사가지고 왔는데 님의 글을 읽고 보니 그 때 이 책도 사가지고 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네요.
넘 잘 읽었구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저도 기회 닿는대로 제가 사서 활용했던 위의 책들 간단하게라도 소개해드릴게요. 넘 재미있거든요. 오디오 테잎도 맘에 쏙 들고요.
씩씩맘님의 글입니다.
> Where's My Teddy?
>
> 글, 그림: Jez Al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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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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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 에디와 커다란 곰 그리고 조그만 에디의 조그만 곰인형과
> 커다란 곰의 커다란 곰인형이 아주 대조적이면서
> 웃음을 자아내는 책입니다.
> 이 작품은 유명한 다른 여느 책에 비하면
> 별로 특이할 것도 눈에 확 띄는 강렬한 색감이나
> 누구누구의 그림이라는 요란스러움도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저희 아이와 저를 사로잡은 것은
> 잠자리에서 조그만 등만 켜놓고 아이와 이 책의 첫장을 펼치노라면
> 숲속의 으스스함에 빨려들어가는 듯
> 에디와 함께 숲속을 헤매고
> 커다란 곰인형을 보고 같이 걱정하며
> 큰 곰을 만나 같이 소리치고
> 다시 에디와 곰이 각자의 잠자리로 돌아가면서
> 아이와 저도 같이 우리의 잠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힘을
> 가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거기다 커다란 곰에게 안겨있는 조그만 에디의 곰인형을 보는 순간
> 웃음이 킥킥..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
> 자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내용을 살펴볼까요?
>
>
> [본문내용]
>
> 소년 에디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 뭐하러 갔냐구요?
> 바로 에디의 곰인형 프레디를 찾으러 간겁니다.
> 숲속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는 군요.
> 아마도 저희 둘째아이처럼 곰인형이 없으면
> 잠을 못자는 아인가 봅니다.
> 그래도
> "I'm scared already! I want my bed! I want my teddy!"
> 라고 외치는 에디를 보고 있자니
> 겁이 많은 우리 아이와 닮아 친근감이 듭니다.
> 아닌게 아니라 저희 아이 밤만 되면
> "I want my bed! I want my teddy!"
> 외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수채화풍의 숲속은
> 작은 불빛에 의지해 보면
> 정말 으스스한 느낌이 납니다.
>
> 조용히 살금살금 발 뒷꿈치를 들고 가는
> 에디의 걸음을 멈추게 한 무언가가 나타났군요.
> A GIANT TEDDY BEAR!
> 이 커다란 곰인형을 프레디라고 생각한 에디는
> "어떻게 니가 이렇게 커졌지? 안아주기엔 너무 커져버렸잖아!"
> 하고 커다란 곰인형 다리에 걸터앉아 고민부터 합니다.
> 너무 귀엽죠?
> 그런데 다른 쪽에서도 숲속이 흔들릴 정도의
>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네요.
> "어떻게 이렇게 작아진거야? 넌 너무 작아서 안을 수가 없어!"
> 누구일까요?
> 도대체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소리치고 있을까요?
> 아이에게 궁금증을 엄청나게 증폭시킨 후,
> 아이가 다음장을 열어달라고 애원할때즈음
> 다음 페이지를 펼쳤습니다.
> 그건...
> 엄청 큰 곰과 그 곰에게 정말 우습게 안겨있는
> 아주 작은 곰인형이었지요.
>
>
>
>
> 한번 찾아보세요. 도대체 에디의 곰인형 프레디가 어디 있는지...
>
> 쿵쾅거리며 오는 커다란 곰과
> 그에 놀란 에디는 커다란 곰인형 뒤에 숨어 서로 소리치는군요.
> 이렇게요.
> "MY TED"
> "A BEAR"
> "A BOY"
> "MY TEDDY"
> 커다란 덩치에 비해
> 조금은 둔해보이고
> 어수룩해보이며
> 순진해보이기까지한
> 곰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 분명 제가 보기에는
> 그냥 조그만 동그라미로 책 전반에 일관되게 표현한 눈과 입으로,
> 독자들로 하여금 상황에 맞는 곰의 여러 표정을 읽을 수 있게 했을까
> 하는 생각에 작가의 그림솜씨가
> 자못 대단하게 느껴졌던 생각이 나네요.
>
> 각자의 곰인형을 찾은 곰과 에디는
> 각자에게 등을 돌리고 될 수있는한 빨리 각자의 집으로
> 돌아갑니다.
> 이제 행복하게 잠을 잘 수 있겠군요.
>
> 근데 이게 왠일이죠?
> 아닌가 봅니다.
> 각자의 침대에 각자의 곰인형을 안고 누워있는 곰과 에디의 눈이
> 무언가에 홀린 듯
> 겁에 질린 듯
> 아주 동그랗군요.
> 하하..잠자긴 틀렸나 봅니다.
>
> [활용예문]
>
> 1. 겉표지보고 얘기 나누기
>
> Look at this bear.
> What is the bear hugging tight?
> You also have a teddy bear that look just like this.
> Go get your teddy bear and lay the teddy bear down beside you.
> Are you ready to read this story?
> Ok, here we go!
> Where is the bear going?
> Let's try to follow him.
>
> 2. 내용보면서 얘기 나누기
>
> Can you find a boy?
> That's so easy. here.(우리아이)
> You found him. His name is Eddie.
> Where is he going?
> To the forest.(우리 아이)
> Umm...I think so.
> Then why do you think he is going to the forest?
> I don't know!(처음엔 이렇게 대답했죠)
> (지금은) He is looking for his teddy.
> Yes, you're right.
> Eddie's teddy's name is Freddie.
> Let's turn to next page.
>
> Umm...so horrible!!
> He lost his teddy in the woods somewhere.
> I think he is afraid of the dark.
> Should we help him to find Eddie's teddy?
> But it's so dark.(우리아이)
> Are you afraid of the dark like him?
> Yes.(우리아이)
> Oh come on! you're a brave boy.
> Yes. I'm powerful big big brother.
> (우리아이..powerful이란 단어를 엄청 좋아하고
> 자기가 형인 것을 엄청 자랑스러워 하는 아이입니다. 귀엽죠?)
> 이쯤되면 거의 책장이 안넘어 갑니다.
> 책내용에 따르면
> 에디는 어둠을 무서워하는데
> 우리아이 왈 에디는 겁쟁이이고 자기는 용감하다고 합니다.
> 아빠도 용감하고 삼촌도 용감하고 아기는 안용감하고
> 왜냐면 아기니까...
> 이러면서 왠갖 집안의 남자이름은 다 나옵니다.
> 다음 페이지.
>
> He is walking on tiptoe.
> Something made him stop!
> What do you think it is?
> He stopped and looking both ways, on the left side, on the right side of the road.
> Let's peek next page...(금방 덮어버린다) what has he found?
> Teddy bear!(우리아이)
> Yes, a giant teddy bear!!
> Well..is it Eddie's teddy, Freddie?
> Yes!!(우리아이 처음에는 아주 자신있게 대답했었습니다.)
> Justin, look well!
> Which one is bigger? the teddy or Eddie?
> Teddy..(우리아이 조그만 소리로)
> Exactly! the teddy is bigger than Eddie.
> Then do you think this teddy is freddie yet?
> No.(우리아이)
> Well..whose teddy is this?
>
>
>
>
>
> (쿵쾅쿵쾅 곰의 발자국소리를 냅니다.)
> Did you hear that?
> Where is that sound coming from?
> (또한번 쿵쾅쿵쾅..)
> (곰의 목소리로) How did you get to be tiny and small?
> You're too small th huddle and cuddle.
> Wow! What a suprise! A gigantic bear!!
>
> A bear and Eddie, they found their teddys and ran through the forest back to their homes.
> Now, did they have good sleep with their own teds?
> Well I don't think so. How do you think about?
>
>
>
>
> [책을 덮으면서]
>
> teddy bear노래를 부릅니다.
>
> Teddy bear teddy bear turn around
> teddy bear teddy bear touch the ground
> teddy bear teddy bear show your shoe
> teddy bear teddy bear that will do
>
> teddy bear teddy bear go upstairs
> teddy bear teddy bear say your prayers
> teddy bear teddy bear switch off the light
> teddy bear teddy bear say good-night
>
> 아이와 저는 잠이 스르르 옵니다.
>
> Mommy good night..
> Good night my sweetheart...
>


쑥쑥몰
체험이벤트














잠들기 전 아이와 읽는 그림동화책 그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