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5살 둘째 7개월..... 영어하면 기죽는...에서 히플러님을 안지 거의 5년. 헬로우 베이비 하이맘도 물론 출판전부터 찜해서 나오자마자 구입. 쑥쑥을 안지도 근2,3년. 에브리클럽도 큰애 36개월 되던 기념으로 시작해 이제 다음 달이면 1년 끝나고, 내가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학원도 한 반년 다니고, 일주일에 한번씩의 스타디에도 나갔었고... 그런데 그런데 애들에게 정말 해준게 없네요....참담하리 만치. 책은 한두번 일고 책꽂이에 고이 꽂아두고, 에브리에서 매달 받는 책도 고이고이 모셔두고...관심과 의욕과 정보는 있었건만, 정말정말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한일이 없습니다.... 요며칠 밤마다 쑥쑥을 찾아오며, 뼈져리게 뼈져리게 나의 지난 날들을 반성해 봅니다...큰애는 벌써 그만큼 커버리고, 작은애 데리고 있으면서도 그저 잠들기만을 바라고...나는 정말 한심한 엄마라는 생각...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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