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결점은 본인이 쥐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달아난 햄스터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안 잡으면 며칠씩 돌아다닌다고 해서...)
늦게 자는 거야 익숙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새벽까지는 많이 힘들어졌지요.
쓸데없는 참견님...쓸데 없는 참견이 아닙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본인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중요하지요.
저도 그런 것 때문에 노력 중이고 먹기 싫은 약도 먹습니다. (철분젠데...챙겨 먹기가...)
저는 일을 시작하면 무섭게(남이 걱정할 정도로) 하는 성격이지만, 남들이 그렇게 힘든 건
안 좋아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더 쉽게, 편하게 해야 한다는 것...제가 예전에 썼던 말이기도 하구요.
다만, 저는 엄마가 못 해도(영어를), 바빠도 ...아이에겐 시킬 수 있고 잘 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처럼 다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기가 할 것만 딱 챙기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씩 해 나아가는 것.
저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한 가지는 잘 한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하는 것.
아이가 똑같이 해 주는 건 아니지만, 시간을 지킬 줄 알고, 자기 할 일을 어느정도 알아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을 다니면 가장 힘든 게 옆에서 지켜 보지 못하니까 아이들이 자꾸 옆으로 새는 겁니다.
어떤 아이는 수업을 몇 번 빼먹었는데...알고 보니까...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을 할 때도 그렇게 했
다고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잘 다니는 줄 알고 계시겠죠.
밥도 제대로 못 챙겨 주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도 너무 없고, 힘드니까 자꾸 짜증만 나게 되고...
너무 늦게까지 일을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아이가 어릴 때는) 어쩔 수 없다면...
항상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전화 통화라도 틈틈이 해 주세요.
될 수 있으면...
그리고 제가 쪽지를 하나 보내 드릴테니...그걸 활용해 보세요.
아이들이 시간을 잘 지켜 하루 한두 시간이라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다면...많이 걱정 안
하셔도 잘 할 겁니다.
엄마는 격려해 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 주시면 되겠죠.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