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커리큘럼과 교재를 가진 같은 영유도 각 학원마다 차이가 심하네요..
아이가 SLP를 지난해 4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2년차가 되니 두 영어담임이 모두 원어민으로 교체된 상태고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집에 오는건 정말 간단한 실라버스와 달달이 보내는 정말 형식적으로 Excellent!! 정도 수준의 코멘트가 달린 레포트카드 입니다..
숙제도 전혀 없고요 애들 수준을 전혀 모르겠고 수준도 정체된 듯해서 몇차례 컴플레인을 넣었더니 두달전인가 부터 일주일에 한번 Picture diary 써오라고 A4용지 한장 달랑 보내더군요.. 사실 것두 드문드문..말이 일주에 한번이지..추석전후부터 이젠 아예 보내지도 않고 암튼 유치원서 보내는 실라버스 외에는 아이가 뭘하는지 얼만큼 하는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네요..담임이 모두 원어민인지라 샘한테 직접 묻는것도 엄두 안나고요..
그러던 얼마전 서울강동쪽 SLP에서 전학 오신분 얘기가 전에 다니던 곳에서는 1년차때부터 매주 math하고 Picture diary(수준에 맞게 간단한 형식으로) 숙제가 나왔고 매달 정리해서 학원에서 보내주고 매일 CD듣기 숙제가 나오는데 기본 교재 외에 숙제용 교재가 있어서 매일 숙제 검사를 해서 보내줬다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는 직접 학원가서 모니터 안하면 뭐하는지 암것도 모르겠고 숙제도 전혀 없어서 당황스럽다고요..
뭐 어디든 안다니는거 보다는 실력이 늘겠지만서도 이렇게 다른 관리를 받는 아이들의 실력에 차이가 안 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교육비도 같은데 말이죠..
아래에 학원 커리큘럼을 보고 영유를 선택한다는 글을 보고 잠시 든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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