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여름방학때 4인가족이 미국으로 배낭여행+아이 한달 캠프를 다녀왔어요.
비용은 님 생각보다 두배 이상 들었구요.
아마 미국으로 계획하신다면 무척 타이트한 비용이 될 듯 싶어요.
대부분의 비용이 항공비인데요.
만약 비행기로 가신다면 한가지 팁!
여행사 패키지가 항공비보다 더 쌀 경우가 있어요.
그 패키지를 이용해 간단히 여행을 하시고 (사실 미국 땅덩어리가 넘 커서 배낭여행하면 시간 로스가 많은 편입니다. 오는 항공편 연장을 하셔서 시간을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기간을 어느 정도 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의 캠프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그 사이 기간 동안 캠프를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단 그렇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하셔야 괜찮은 캠프가 많구요.
이 방법은 여행+캠프의 경우 유용하구요. 여행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고자 하시면 여행까페 등에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네이버에 나바호킴이란 사이트에서 미국에 대한 정보를 얻고 표 구하는것에서부터 캠프등록까지 온라인으로 직접했어요...결과적으로 '비용은 여행사 통하는것이 훨 저렴하지만, 얻은 것이 많다' 입니다.
아이 캠프도 야후 들어가서 summer camp 와 원하는 지역을 치면 리스트가 나오구요. 미국내 항공도 한국서 다 예약이 가능하거든요...^^
아마 유럽쪽 배낭여행도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비용은 다시 잡아 보셔야 할 듯 싶구요.
유럽여행은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고 구경거리가 많은 배낭여행이 되실거에요.
그래도, 영어자극은 영어권에서 제대로 받게 되구요. 전, 유럽, 괌, 사이판을 다녀와봤고 언어전공자이고, 신랑도 영어 조금 한다고 자부했는데 이번에 본토에 가서 완전 무너졌죠...^^
사실, 우리 아이는 괌이나 사이판을 갔을때도 영어 자극은 많이 받아 왔어요..물론, 발음은 좀 아니지만, pic 키즈클럽에 보내놓으니 그곳에서 선생님들과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들을 처음 접하고 많이 고무됬었거든요. 오히려 미국가서 원어민 아이들을 보곤 살짝 기가 눌린듯 싶기도 해요.
두서없이 적었는데요...(배낭여행이란 제목에 흥분이 되서..)
어느 곳으로 가든 일장일단이 있어요.
다만, 준비하는 만큼 보고 느낀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듯 싶네요...
아직 여행 기운이 가시지 않아 맘이 뒤숭숭한데...님의 글을 보니 또 엉덩이가 들썩거리네요..ㅋㅋ
즐거운 여행 계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