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우리 현서(38개월)가 자다가 이불 밑으로 내려가있길래 제가 다시 안아 눕힐 때였습니다.갑자기 "I want this one. I want no this one. I don't want this one. Mommy, what do you want?"하는 것이었습니다.제가 " Mommy wants this banana."하고 말했더니 씩 웃으면서 자는 것이었습니다.그냥 간단한 대답정도나 문장 정도만 말하는 정도였는데 잠꼬대로 영어를 하는 것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뭐 대단한 문장을 말한 것도 아니지만...ㅋㅋㅋ)전 그래도 신나서 울 신랑한테 막 자랑을 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쉬를 하겠다고 해서 화장실 변기(어른 변기 위에 놓는 아기 변기)위에 앉혔더니 이번에는 자기 변기를 가리키며"This is for me." 그리고 어른 변기를 가리키며"This is for mommy and daddy."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기특한 녀석...오늘 하루 현서 덕분에 저도 유달리 영어를 많이하는 하루가 됬습니다.그리고 하루만에 영어꽝영어짱 책도 다 읽었습니다.속도가 막 떨어지려던 제게 울 현서가 큰 도움이 됬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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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되는 상호..지금까지 영어하면서 지나온 것에 대한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