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딸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는 영유3년다니고 초등반 3,4월을 다니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부담스러운 숙제때문이었지요.. 학원에선 알아서 관리한다지만
제가 볼땐 초등1학년생이 감당하기엔 좀 힘들었죠.. 오로지 영어학원에 올인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드랬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터무니없는..
여하튼 아이다운 아이에맞는 영어공부를 찾아 과감히 나왔습니다.
무작정 나오고보니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힘들더 군요..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약간 우울증도 오더라구요(하지만 숙제를 걱정하던 울렁증보다는 낮죠)
마음을 다스리며 DVD시청과 Chapter Book Tape 듣고 따라읽기, 마음껏읽기2권, 일기쓰기
그리고 잠자기전 마음대로 정한 Readbook을 자기목소리로 읽는걸 녹음해서 들어보는거지요..
이것은 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와 했어요..이렇게 5,6월을 유지하다가 7월 방학과동시에
영어캠프(통학)에 참가시켰어요.. 내용면에선 약간 미흣해보였지만 아이는 즐겁게 보낸것 같아요
개학을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을 주 1회 모셨어요.. 그리고 지금은 주2회로 선생님과 1:1로 수업하며
논픽션위주의 책을 선생님과 바로 읽고 토론형식으로 수업하고 있어요. 주2회 써보는 영어일기를
수정해주시는데 일기고쳐서 다시써보는숙제있구요 그리고 Vocablaury책 한권으로 이야기하면서 문장도 만들어보고
1시간을 채워주시는데.. 나름대로 아이가 너무 즐겁게 임하고있어요
더불어 전화영어를 주2회 챙겨서 하고 있어요 경력은 2년이되어가고 주니어 과정을 마치고 시니어과정을
하고 있어요. 책의 진도는 2~3분여 진행하고 나머지시간은 Freetalking 하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관리하는것은 아침에 시청각교육30분을 꼭하구요 오후엔 Sphot light (Elite-2)를 보고 있어요
체계적으로 부분별로 공부할수있게 되어 좋은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 해도 너무 막연했는데.. 우선 책을 접할수있는기회를 갖는것과 아이가 흥미를 잃지않게..
이 두가지생각만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아직은 만족스럽습니다
원어민선생님과의 수업이 가장 변수이긴한데 아직은~^^ 가장 중요한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않는것일것입니다.
처음 계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지금의 약간의 여유가 있기까지 선배님들의 글들을 읽고 용기를 냈었습니다.
아직도 서툴지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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