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만 해도 쉬운 챕터북 혼자읽으면서 나름 재밌다고도 하고(모르는 단어 꽤많았는데도 흥미를 가지고 읽고 내용도 얼추 알더라구요)
영어학원 숙제로 매일 30분이상 영어책읽기도 곧 잘하던 앤데 어느날부터 영어책읽는걸 너무 지루해하고 영어와 관계된 건 아무것도 흥미를 못느껴요
올 1월부터 다니던 학원인데 첫3-4개월은 의욕적으로 이더니 그 이후부터 이러네요
영어에 대한 동기가 부족한건가도 싶고 갑자기 평소와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도 되구요
얘는 그냥 영어학원도 재미없고 숙제도 하기 싫다고 하는데 이맘때 영어슬럼프가 오기도 하나요?
잘하던 숙제를 양이 많아 힘들다는둥(쓰기 숙제가 좀있어요), 하기 싫은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다는둥 제가 보기엔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아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모르겠어요
1달 쉬면서 집에서 엄마표영어시도도 해봤는데 제가 퇴근시간이 들쭉날쭉하고 위에 누나도 신경써줘야 하고 해서(변명이 많죠?) 그냥 시간만 죽이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잘보던 영어비디오조차 재미없다고 하면서요
스티커나 좋아하는 물건사기 등으로는 동기부여 안되구요 (잠깐은 솔깃한데 길게는 효과없어서요)
전 이렇게 어려운데 여기맘들은 너무 잘하고 계신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하네요
좋은방법 알고 계신 맘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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