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구 169차를 받아보고 hi 파닉스 부터 say 파닉스까지 1주일에 한권씩 분량을 정하고 보니 20권이면 빨라야 5개월이 걸리네요...작은 미니북까지 완전 마스터 한다치면 6개월이상 걸릴것 같네요.(첨엔 교재를 대강 훓어보고 얼마 안걸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실속있네요)우린 아이가 7세고, 둘째가 이제 17개월이라 동생을 염두에 두고 동물세트까지 구입했어요.내용을 살펴보니 7세 아이에게 하이 파닉스 단계는 알파벳 쓰기 같은 것도 있어서 좀 쉬운 듯 하지만 단어 쓰기도 같이 들어가서 괜찮네요. say 파닉스 단계가 수준으로 보면 좀 더 높은 단계인데요.(엄마 눈으로 보면 딱 맘에 드는 수준^^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하지만 아이가 영어 읽기에 아직 서툴다면 hi 파닉스 단계도 좋네요. 테잎도 짧아서 지루하지 않고요(중요한 건 한국말이 하나도 안나오니까 맘에 듭니다) 앞,뒤 다들어도 30분이 안걸리니 한 시간이면 몇번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첨엔 상자를 열자 인형이 26마리가 쏟아져 나오는데 괜히 샀다 싶었어요. 사실 18만원이면 다른 교재도 많이 살 수 있잖아요.가격을 고려하면 교재만 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싶어요. 사실 인형이 26마리가 되다보니 좀 수선스러운 감도 있고요. 하지만 여자아이 특히 우리딸처럼 털 달린 동물인형을 좋아하는 애는 아주 만족해합니다. 교재할때 책별로 나오는 동물을 꺼내서 역할극 하듯이 하니까 그냥 교재만 반복하는 것 보다 재미있나 봐요(사실 인형은 어린 동생 흥미 유발용으로 구입했는데)하루에 테잎듣고 동물꺼내서 간단히 역할극하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네요. 문제는 엄마가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많이 알고 있다면 26마리의 동물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글이 길어 졌네요.. 나름대로 무지 고민하다 산 교재라... 받고 보니 다른 분도 저처럼 고민했던 분들이 계셨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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