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엄마랑 아이(초3)랑 시작한지 이틀 됬습니다. ㅎㅎ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은 시작은 했으니까...^^
하루, 이틀... 단 2일인데도 느낀 점이 무지 많습니다.. 거 참 많이 어렵네요...
아이가 초3인 관계로 매일 2시간 내는 것도 힘듭니다.(사실 폴리가있다 치면 되는건데도..66;;)
참고로.. 어제 오늘 이렇게 했습니다.... 평가나 혹은 충고바랍니다.
* Junie B : 반권. (읽기, 듣기따로...) 30분
* 동화책 3권 : Cinder prince, jingle bells, Katy (제가 읽어 줬습니다) : 30분
* crossword game 한판 : 15분
* Bookpals : 1권(인터넷) : 15분
* Science : capter 1 : 1학년 미국교과서, 식물...(20분)
* 리틀베어 : 반 (이건 시간을 안재서 모르겠네요...)
하다보니.. 이거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쥬니비 혼자 읽길래.. 오늘 뜬금없이 거기 나온 단어 그냥 한번
휙~ 물어봤더니.. 모르더이다... 알아야 하는 단어인데.... 흑.. 그래서 오늘은 쥬니비 읽을때 어젠 제가
제 책을 따로 읽고 있었는데,, 오늘은 옆에 착 달라붙어서 같이 주거니 받거니 읽었습니다.. 모르는 건... 단어 설명은
안하고 그냥 판토마임처럼.. 대충 분위기만 알려주구요.... 사실 단어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편하게
책을 읽습니다. 내용도 잘 파악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쉽게 가는게 좋겠다 싶어서요..
동화책을 읽을땐 저 혼자 읽기에 정말 목이 탑니다...중간에 아이가 읽어주기도 하지만요.... 아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게다가 오늘은 조금 더 그림이나 다른거에 대해 얘기를 좀더 나눴습니다. 좀 더 재밌어 하네요... 제가 먼저 한번 봐야 할듯... 사실 저도 그렇게 재밌는 줄은 몰랐어요....
생각보다 힘들고 생각보다 재밌고.... 문제는 지속성이겠지요....
하면서 드는 의문 들..
(1) 단어를 안 짚어주고 있고..(정말 좋은.. 음.. 정말 알아야 할 단어들...)...
문법적인것, 숙어.. 이런것도 하나도 안해요... 정말 읽다가... 야..be proud of... 이건..하면서
막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그것도 그냥 내비두고..
과연 .. 아이가 스스로 깨칠수가 있을까요..? 울 아들은 정말 평범한데요....흠..
이 아이가 정말 읽었나 자꾸.. 의심이..^^;;
(2) 학습적인것... 쓰는 것들... 을 단 10분이라도 넣어야 되지 않을까요??
(3) 저흰 책을 읽거나 들을때 눕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서기도 하고.. 제멋대로 인데,,
뭔가 틀을 잡아야 할까요?? 태도가 불량하니 좀 느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이틀 지난 초보엄마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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