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들어와 글을 읽은지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고수님들께 물어보고 싶어도 게시판 검색해 보고 해야지...
하는데 아무리 검색해 보아도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교재도 무지 많고 정말 별나라 얘기 같아요. 그동안 제가 뭐했나 싶고...
윤선생 파닉스 한지 10달 정도 되었구요. 영어문장을 뜻은 몰라도 대충 읽을 줄만 아는 상태입니다. 단어의 뜻을 모르면서 읽을 줄만 아는 것이 얼마나 허무하게 느껴지는지....게시판 글들을 읽고서야 다른 걸 병행해 주어야 한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지금까지 영어동화책이나 테잎, 비디오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저희 아이는 정말 깨끗합니다.영어에 대해서요. 백지상태나 다름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읽을줄만 알지 뜻을 모르니(배운 문장 몇개 정도만 알고)... 취학 전 남들 영유에 보낼 때 나름의 소신대로 가장 많이 놀게 한다는 유치원 골라서 넣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그게 이제서야 오히려 내자신의 무관심을 가장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나..싶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궁금한건요.
취학 전, 영어를 전혀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파닉스만 10개월 정도 한 남자아이가 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재가 무엇일까... 추천받고 싶어서요. 동화책도 좋구요.
여기 게시판 보면 다들 일찍 시작하셨기 떄문에 저랑 상황이 많이 다를 것 같아서...
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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