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기는 중국이구요저희 아이는 00년 10월생 5세죠 남자아이구요현재 여기는 한국유치원에 (한국선생님께서 가르치고 한국아이들만 있는곳) 보내고 보낸지1년 되어가구요.너무나 감사한것은 유치원생활에 너무 잘 적응해 가는것 같구요칭찬도 비교적 많이 들리구요 요즘은 너무 익숙해졌는지 장난이 심해가끔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교실 밖에서 벌서고 있는것 여러번 목격했다네요저는 이마저도 우리 상중이가 또래관계를 잘 하고 있는가 보다 해서 웃음이 나와아빠한테도 얘기해 주면 너무 흐뭇해 합니다(?) 물론 어린 선생님께서는 남자 아이장난에 조금 힘이드실지라도.저도 영어유치원에 대해 가격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현재 다니고 있는 한국유치원에서 갑자기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자니 그게 제일맘에 걸리구요 왜냐하면 이제 또래친구가 생겼는데 아무래도 아쉬워 할것같구영어는 담임선생님께서 하시고 또래들은 중국 아이들이며 가격은 삽십오만원정도합니다. 현재 한국말도 비교적 잘 하고 또록또록하게 말하는편이어서 말은 늦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영어도 아기 때부터 꾸준히 영어로 말해주고 동화책 읽어주었더니지금은 갤러리아 테마영어동화나 동사모영어명작동화 등 기초단어나 동사를 어느정도알고 있는듯합니다. 참고로 흥부와 놀부 앨리스 인 원드랜드등 고전 명작을 영어로읽어주면 거의 알아 듣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기도 합니다.어제는 갑자기 한글로 된책을 읽어주는데 엄마 이책 영어로 된것도 있지 하면서 굳이 그 책을 가기고 와서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제목은 Jack and Beanstalk 인에 제일 끝에서 풀 피플이무슨뜻이냐고 묻기 까지 하더라구요 (내심 얼마나 탄성을 질렀는지) 예전엔 영어로 말하면서 무슨뜻이냐구 물어보진 않았거든요 글쎄 약한 사람들이라고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응 그래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얘기해줬죠 poor을 여하튼 어렴풋이 나마 약하다는 부정적인 뜻으로 알고있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으세요 한 번도 뜻을 해석해 준적이 없는데(죄송합니다)그래서 아이는 어느정도 hearing이 되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제는 한국유치원을다니고 말문이 트이다보니 집에서 제가 영어로 말해주는것은 거의 따라갈수가없어 힘에 부치고 무슨 대안이 필요하다 싶어 영어 유치원을 보낼까 생각하는데한국말이나 표현력또한 영어 보다 더 중요하구나 하는것을 쑥쑥맘님들의경헙담이나 여기 중국엄마들의 공통된 의견도 한국어 실력이 나중에 영어나중국어를 잘 할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두 마리 아니 세마리 (한국어 중국어 영어 ) 토끼를 다 한 번에 잡으려는것맘만 너무 앞서 간다는것 알 고 있긴 하지만 1. 만 4세가 지난지금 집에서 하는 방법으로 한글책 영어책 꾸준히 읽히고 한국유치원을 학교입학하기 전까지보내느냐 2. 이중언어 유치원에 꾸준히 보내(한 2년 반)느냐 3. 아님 유치원 생활을 하다보니 너무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해서제가 읽어주고 싶은 책은 많은데 제 욕심대로 다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유치원 보내지 말고 1년 정도 쉬었다가 국제유치원(영어와 중국어)에 보낼까왜냐하면 한달에 3십만원씩 좀 부담이 되거든요 그돈으로 책이나 원없이 사서 읽힐까 두서없는 글인줄 알지만 저의 고민이 뭔지 아시죠 비슷한 고민하셨거나 아님 벌써 5세를 지나 더 큰아이를 키우고 계신 쑥쑥맘님의 따뜻한 경험담이 있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중국심양에서 상중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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