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Junie B 때문에 자문 구했던 맘입니다.
초등짱님의 답글을 읽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
무엇보다도 아이의 상태를 엄마인 제가 잘 모르겠기에, 일단은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청담은 시험 끝나면 볼꺼구요..)
3B나 나왔어요.. 울 아이 magic tree house나 Junie B, 아니면 사랑가득님이 추천하신 동화책들
2단계를 읽을때 별 무리없이 잘 따라가고, 단어를 물어보거나 하진 않거든요. 모르는 단어가 있긴 한데,
그냥 내용상 유추하면서 넘어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고수님의 의견을 따라 그냥 내버려 두고,
계속 읽어주고 잘 해왔는데요......
어제 초등짱님이 추천하신 오딧세이 를 씨디 듣고 읽으면서 아이가 좀 어렵고 뭔 말인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 하네요. 그러면서 모르는 단어들 4-5개를 한 챕터당 얘길하는데요.. 그 것때문에
내용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아이가 갑자기 별반 배경지식이 없는 그리스 신화쪽
얘길 들으니 괜히 좀 어렵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추천하신 Let's read and find out science는 1단계를 무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만약 오딧세이처럼 아이가 초장부터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걸 일단 접고 다시 쉬운 걸 가야 하는지요...
아니면 그냥 흘려듣기나 집중 듣기로 계속 접해줘야 하는지요.. 레벨상으론 별 차이 없어보이고,
제가 봐도 그닥 어렵진 않은거 같은데, 아인 너무 생소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찝어내는 단어들을 같이 집어 줘야 할지요....
엄마표로 시작은 해놓고, 매일 2-3시간 씩 잘 해나가고 있건만,.... 책 정하기와 재밌게 읽어주기 등등 계획짜는것도
그 이상의 시간을 전 할애하고 있는 것 같아요...^^
허접한 질문이지만 도와주세여.. 쪽지를 남기려다 다른 분들도 관심있어 하실것 같아 게시판에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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