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어 지도교사로서 말씀드립니다.
초1학년이면 파닉스 반드시 반드시 해야합니다.
글씨를 읽을수있게 되면 아이에겐 영어가 쉽게 느껴지지요.
읽기 시작하면 유창헤게 빨리 읽는 훈련이 필요하구요. (영어의 길! 참 길지요~)
파닉스하면 듣기 걱정되지만 파닉스가 그렇게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 파닉스는 파닉스 대로,
듣기는 듣기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고요 (듣기도 아주아주 중요하니까요).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어동화책들은 필수입니다. 표현력 키우는데 최곱니다.
한달에 최소 4권정도씩 구입하던지 빌리던지 해서 듣고 읽히십시요.
매일 듣고 반복 읽기 시켜서 자연스럽게 외우도록 하시구요.
그리고 듣기교재도 내용이 빈약하니까 많은 어휘들을 보강하려면
어린이 그림사전을 하나구입해서 함께 병행하면 아주 좋습니다.
물론 반드시 CD가 있어야합니다. (롱맨 어린이 영어그림사전 13,000원 내용도 Good!)
아이에게 어휘와 문장이해능력이 어느정도 갖추어 졌을때 원어민 수업을 받으면 효과 만점입니다.
그전에 하게되면 모르는 단어 함께 익히느라 시간을 다 소비하게 되지요. 아깝잖아요. 돈과 시간이...
그 비용을 아이 책 사는데 투자하시면 훨 좋습니다.
1년에서 1년 반정도 꾸준히 영어실력을 올린다음 그 실력을가지고 원어민과 말하기를 배우면
1년 배울것을 3달에 다 배울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말하기가 아니라 쓰기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글을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쓰는것(즉, 에세이) 말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쓰기이지요.
우리 아이들 논술 문제이지 않습니까?
논술을 잘 하려면 책을 잘 읽혀라! 논술 잘하는 아이들은 영어 작문도 잘합니다.
우리말 책도 많이 읽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표현력을 키우고 문장력을 키워야하지요.
영어도 똑같습니다. 영어표현력을 익히기 위해 영어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하면 됩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외국인은 별로 없습니다.
외국인은 거의 말하기, 단어쓰기의 초등1,2학년 수준에서 가르치기를 합니다.
물론 말을 할수있으면 문장을 만드는 것이 쉬워져서 좋습니다.
말하기가 어느정도 되면 영어로 생각을 쓰게하는 지도가 추가되어야지요.
영어 일기쓰기가 가장 기본이겠네요.
에구에구... 횡설수설...알아서 이해해주십시요.
우리나라 영어 배우기...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듭니다.
한마디로 너무 비효율적이에요...교육부에선 도대체 뭣들을 하고 자빠지셨는지....^^ 욕나옵니다.
해외유학에 빠져나가는 돈이 조가 넘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고 싶을까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이 판국에 말에요, 에휴 정말 한국살기 싫어져요....
아무튼 현재 아이들 지도하는 입장에서 경험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도움이되시기를바라며,
혹시 4,5살 동생이 있다면 2-3년동안 최소 100권이상 영어 동화책 듣기, 따라히기를 무지무지하게 시키면
그아이는 영어를 꽤 잘할겁니다. 우리말 배울때처럼 듣는 시간이 충~분해야합니다.
그림 영어사전도 필수이고요.
그럼 아이 잘 키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