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친절복희 6화 - 촛불 밝힌 식탁

  • 빨강머리앤
  • |
  • 2012-02-14
28

1. 자못 서구풍의 낭만을 떠올리는 제목 밑 첫 줄은 "나는 교장자리에서 퇴직한..." 으로 주인공과 제목이 시쳇말로 삑사리를 칩니다. 이 식탁은 왜 마련될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2. 독자는 이야기 속의 늙은 아내이었다가, 야멸차고 똑똑란 며느리이었다가, 그 위치를 왔다갔다 하며 읽게 될 것입니다. 화자인 교장 선생님의 분별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주인공이 아내와 자식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노력의 예를 들어봅시다.

 

3. 여러분들에게 마음껏 인물평을 하라면 시어머니와 아들 내외 중 어느 편의 행동을 공감해 주고 싶으십니까? 멋진 답은 없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이 도망 가기 전에 활자로 옮기세요.

 

 

이상 홍박사님 명 받들어 홍박사님 글 올렸습니다. ^^

공유
  • 댓글 28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햇살엄마
  • |
  • 2012-02-19 13:27
답댓글

빙그레!!

 

'알아듣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받아 들이는 일일 것이다.'

 

 이 한 문장에서 한참을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그 순간 제맘에 어떤 생각들이 오고갔는지 글로 표현해 내지 못하는 이 손이 답답하기만 하지만

중간부분에 그리고 말미에 적힌 이 문장이 어찌 이리 가심을 아리게 하고 눈물이 나던지요.

세상 살면서 저도, 남편도,우리 엄마도, 우리 아이들도,,, 겪게될 많은 일들 앞에서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겠구나 싶으니,, 결코 긍정적인 일로가 아닌 감정적으로 부대낄 저 문장의 상황을 맞딱뜨릴거라 생각하니

미리 맘이 아프고 그랬던 과거가 어렴풋이 떠올라 또 아푸고-.-

 

저 또한 약간의 의무감과 아이들 정서교육 필요성에 의해 외가와 친가를 가까이하게 했던 맘이 없지 않았기에,,,

아이들에게 의무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리게하고,,,

그런 맘으로  나들이나 여행을 함께 다녔었기에

시부모님께 사뭇 훈계조로 말하는 저 며느리에게 차마 모래알 하나 던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나라면 아마 맞은편 동으로 집을 계약하시고 음식을 해다 나르시는 시모님 뒷담화를 더 오버해서 하고 다니는 며느리였지 않을 까 싶구요.

(영악하게도,,  일반커튼에 촛불을 켜놓고 지내는 거였을까? 암막 커튼인데도 모닥불의 희미한 잔광 같은게 느껴졌던 것일까? 화장실 갈때는 어찌 불켠겨? 아참~ 화장실 창문이 웁구나~ ....

 어쩜 며느리편에서서 더욱 완전범죄(?)를 꽤할 방편을 거들고 있었네요.)

제가 평소 우유부단해서인지  당연히 자식과 말년을 함께 하고 파 말 꺼내셨다 그들네 맘이 내맘과 평행선이라는 거 느끼시고 섭섭한 맘 누르시고 살짝 거리를 두시면서도 맘에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사시는 교장샘 마음도,,,, 며느리에게 부담을 주기 위해서가 아닌 자식이 좋아하던 맛난음식 손수 해주는게 진심으로 행복이었던 시어머님 맘도, 파출부처럼 오가며 도와주신 친정엄마덕에 어려운 시기 넘기고 잔손 갈일은 없어져서 숨돌리게 되니까 떡하니 수프가 식지 않을 거리로 이사오신 시부모님이 그저 부담스럽기만 한 며느리도, 그런 아내와 이러쿵저러쿵 불화 겪기 싫어 모른척 뒷짐지고 구경만 하는 아들내미 맘도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한참 집중해서 공부만 해도 늘 시간에 쫓기는데 조부님의 왕래가 흐름을 깨뜨릴거라고, 이것 하나쯤은 싶어 음식 해오시는거 용인하면 결국은 매끼를 같이 해결해야는 상황까지 미리 부풀려 걱정을 했음일 수도 있겠고,,

늘 우리집 창문을 주시하고 계실거란 오버된 부담감도 있었을 듯 싶어 미리 차단한 건 아닐까......

 

시어머님도 며느리도 알아듣는 것보다 받아들이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을 듯한 참으로 안타까운 이 시대의 가족관계 인듯합니다...

가라앉게 만든 글이었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책사랑
  • |
  • 2012-02-17 17:20
답댓글

읽는내내 읽고 나서도 '3대가 함께 즐겁게 사는 방법은 없을 까?'를 고민했어요,,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그늘이 무언지 알겠고

아이들에겐 할머니할아버지가 어떤존재인지 알 것 같아서요.

우린 부모가 되었다하지만 아직 초년 부모이니 어른들께 배우고

우리의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받구요.

실제로 함께살면 힘든것도 알고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뭔가 현명한 방법이 있을듯도 해요~~

 

교장선생님께서 아들네의 모닥불의 잔광같은 희미한 빛의 진상을 마눌이 알았으면,받아들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촛불밝힌 식탁을 준비하는것도,

불빛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에 집을 장만하고,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해 나르는 마눌을 위해 아들네의 불빛을 확인하는것도,

모두 씁쓸합니다.

나이들면 시어미니의 모습으로 살꺼인데 부모의 애틋한 정이 걸림이되는 현실이씁쓸했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지혁민지맘
  • |
  • 2012-02-17 13:58
답댓글

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부밖에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가니, 세월이 흘러갈수록 자식보다는 남편이 내 옆에 오래 남아 있겠구나! 하고 생각들어지구요

주인공인 교장선생님은 현명한 분인신것 같아요

부인의 쓸쓸함과 자신의 상처를 멋진 촛불로 위로 할 줄 아시는 분이니까요!

그 연세에 맞지 않는 촛불?!

촛불은 흔히들 자신을 태워서 불을 밝힌다고 하지요

네~ 노인들의 삶과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젊은 시절의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주어 태우고 간신히 심지에 불꽃이 남아 있는 정도?

왠지 식탁 위의 촛불이 자신들을 상징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갑자기 슬픈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이들어서는 촛불 키지 말아야겠어요  너무 슬퍼 울 것 같아요

 

2

 

3. 아직은 며느리의 입장에 있지만, 책 속의 삭막한 며느리가 얄밉게 느껴집니다

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막이 있는 것까요

큰 해가 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긴해요

저는 시어머니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엄마의 역할도 많이 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지요

큰 아이때 산후조리도 다 해 주썼거든요

지금은 1달 가까이 입원 중에 계시는데 멀리 있다는 이유로 제대로 찾아가 뵙지도 못하고, 전화만 드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 많아요

이번 주말은 올라가 찾아가 뵈고 위로해 드리려구요~

어느 정도 건강 회복되시면 저희 집 가까운 곳으로 모시고 내려와 지내는 것이 어떻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있답니다

음식이 식지 않을 정도의 거리로 말이에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책사랑
  • |
  • 2012-02-17 17:24
현실적으로 부모님 모시는 일이 쉽지않던데 멋지셔요~
지혁맘님 홧팅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햇살엄마
  • |
  • 2012-02-19 13:39
3남3녀중 막내 며느리인 저..... 한동안은 어머님 사랑을 막둥이라 젤 짧은 시간 접했을 남편생각에 어머님 꼭 우리가 모셔야지 맘먹엇었는데 결혼 13년차인 지금,,, 특별히 시집살이 시키시는 시댁쪽 아니건만 제입으로 말이 안떨어지는 거 있죠-.-?
지혁맘님 예쁜 맘 보니 부끄러워지네요^^;;
복 받으실꺼예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8
  • 이전글 Something borrowed 첫번째 미션
  • 다음글 5회 미션결과입니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10기]미션제출
    • 구슬동자3
    • |
    • 2012-02-21
    4
  • 이미지썸네일 58x58 [10기]미션 올려요..^^
    • 아자초심맘
    • |
    • 2012-02-21
    5
  • 이미지썸네일 58x58 [10기]미션제출[세라]
    • 세라맘
    • |
    • 2012-02-20
    5
  • 이미지썸네일 58x58 [10기]미션제출[아이린]
    • 작은기적
    • |
    • 2012-02-20
    5
  • 이미지썸네일 58x58 [10기]미션제출 (큐티)
    • 투빈사랑
    • |
    • 2012-02-19
    6
  • [5기][5회 미션댓글마당]Meet the Dinosaurs~~
    • 지연지우맘
    • |
    • 2012-02-12
    52
  • [11기]친절 복희 5화 - 거저나 마찬가지
    • 홍박샘
    • |
    • 2012-02-10
    32
  • [14기]♣ 데스페로 일정을 좀더 일찍 마무리할께요 ♣
    • 토록
    • |
    • 2012-02-09
    15
  • 이미지썸네일 58x58 [13기][12회 댓글마당]마지막 댓글... 그리고 다음 책 선정...
    • 지연지우맘
    • |
    • 2012-02-09
    26
  • 이미지썸네일 58x58 [6기]Junie B.Jones Is a Beauty Shop Guy 일정표 입니다.
    • 예남매맘
    • |
    • 2012-02-09
    15
  • [11기]오늘 휴업 (냉무)
    • 홍박샘
    • |
    • 2012-02-09
    4
  • [14기]The Tale of Despereaux 33~6미션
    • 비바리
    • |
    • 2012-02-08
    9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