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한마디^^님의 글입니다.
> 속이 답답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쑥쑥 와서 보곤 하는데 전화영어에대핸 속시원한 답이 없는거 같아요.
> 누가 우리아이 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정답이 없어서겠죠.
> 이것도 개인차에 따라 아이의 기질이나 영어습득정도에 따라 다르겠죠..
> 저희 아들(초1) 경우에는 영어를 꾸준히 접하면서 별다른 거부감 없고 파주영어마을 가끔 가면 동기부여팍팍 되어서 오곤 했어요.
> 주위에서 노랑머리 만날일이 거의 없으므로 집에서 듣기만하는 그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신기하기도 했겠죠.
> 그런데 전화영어를 결심하면서 고민도 많았어요.원체 과묵한 성격이고 전화받는걸 좋아하지 않고 본인이 그렇게 원한것도 아니었거든요..
> 아직 어려서 대화가 잘 통할까도 싶고 직접 보지 않고 말만 하는거라 제스춰라든지 눈빛 표정전달이 안되잖아요.
> 그래도 이제는 말을좀 틔게해줘야지.. 조금이라도 영어로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 싶어 한군데 무료 테스트를 해봤는데 거긴 선생님 이 영어로 말씀은 하시지만 한국사람 같아서 관두고 송이할머님이 추천하신 **** 신청을 했어요.
> 첨엔 아이가 좀 힘들어했어요.
> 원체 묻는말이나 대답하는둥마는둥하는 스탈이기도 하고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또 해도 선생님이 못알아듣기도 하고 선생님이 못알아들으셔서 스펠링 물으시면 제대로 말 못하고 ㅋㅋ ,,, 그렇게 그냥저냥 시간을 보냈어요.
> 교재도 아이의 말하기 단계와 맞추자니 듣기단계보다 낮아서 교재는 그냥 전화할때만 봤구요.
> 그래도 선생님 발음이나 음성이 너무좋고 아이에게 유치원선생님처럼 친절하고 정감어리게 대해주셔서 좋더라구요.
> 그렇게 두달남짓 진행했는데 그 선생님이 그만두셨어요.
> 울아들 넘 섭섭했는지 "Why are you leave me?" 하고 묻더군요..
> 그리고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선생님 발음이 쬐금 맘에 안차더라구요.
> 그전 선생님 음성이 너무 좋았거든요..
> 원어민처럼 .. 그래도 선생님 맘상하실까봐 바꿔달라고도 못하고 ..
> 그전 선생님은 아이에게 질문도 시키고 이런저런 질문도 하시고 프리토킹도 자주 해주셨는데 이선생님은 교재진도에만 너무 충실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아이가 좀 재미없어했어요.
> 나중에 센터에 말해서 프리토킹을 하긴 했지만 ,, 마침 좀있다가 재결재를 해야하는데 몇일 미루다가 다시 결재하면서 센타에 자세하게 맘에 드는 선생님을 요청했어요.
> 경험많으시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잘 전개하시고 발음 좋으시고 사랑많으신분으로 해달라고 시간은 그선생님에게 맞추겠다고,,좀 까탈스럽게 굴었죠..ㅋㅋ
> 그래서 새로운 선생님과 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저도 맘에 들구요.
>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인사 못하고 끝으셔서 재차 전화가 오고 그래요. 선생님이 우리아이과 대화하는걸 즐거워하시는구나 생각하려구요..ㅋㅋ
> 몇일전 시간이 다되 마지막인사하시느라 바쁜데 아이가 질문이 있다고 했더니 다시 전화해주셔서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더라구요.. 시간이 딱 정해져있는걸로 아는데 그렇게까지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더라구요.
> 이제 5달정도되었어요.
> 첨엔 하루10분해서 될까 했는데 계속 하니까 아이가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게 습관이 되는가봐요.
> 그래서 지난번 연따인지 정따인지 모르지만 영어로 중얼거린다고 한것이 전화영어 덕분에 상승작용이 되었던 이유인것도 같아요.
> 이제 한 두마디씩 자기가 하고싶은말들을 하는거 보면 넘 기특하네요.
> 주위에 원어민선생님과 수업할 시간이 주어지면 모르지만 여기선 사실상 불가능하고 학교에서도 4학년이나 되야 한시간 수업한다 하더라구요. 조금더 크고 기회가 되면 또다른 기회를 주고 싶지만 현재로선 최선이네요.
>
> 지난번 아들자랑하고 탄력받아 또 쓰는데 혹시 광고글이라 오해하는분이 있으시려나 살짜쿵 염려가 되지만,,
> 그냥 울아들 전화영어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 누구랑 이야기 할때 영어교육이야기가 나오면 전 말이 빨라지고 따발총이 되요
> 그만큼 할말이 많은거죠.영어는 학습지나 학원을 보내야하는줄 아는 엄마들은 신기해하며 설마 그럴수가?하기만 하더군요.
> 제친구 365일중에 300일은 전화통화하는 친구가 있거든요..딸이 제아들과 2달차이만 나는 덩치도 학습수준도 거의 비슷해요.
> 그친구 제가 매일 귀에 못이박히도록 말했건만 안되안되 하더니 이제서 까이유 비디오 사주고 어느날 까이유를 알아듣고 따라하더라 신기해합니다.^^
>
> 지난번 어떤분이 문자교육에 대해 물으셨는데 쓰기는 스칼래스틱 100words 하고 요새는 지난번 펠트볼때 쓰기가 넘 안되서 5문제 포기하고 들어간데 계기로 Let's Go 1 워크북이 집에 있길래 하루 한장씩 따라쓰기 시켰어요.
> 첨엔 힘들어하더니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나봐요.
> 지금 전화영어교재로 Let's Go3 거의 끝날때 됬어요 계속 워크북이어서 시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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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제 쑥쑥 유령회원 탈퇴하려나봐요.ㅎㅎ
> 전화영어에 대한 경험담 같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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