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준이도 5살이구요... 이번 12월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맘처럼 생각도 많이하고 재기도 많이 했습니다. 참고로 전 대치동에 있는 이와스란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데요.... 거기는 원어민 샌님이랑 교포샌님이라 번갈아 수업을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학기초라 담임 샌님이 거의 매일 저에게 전화 주시면서 우리 준이에 대해 이런저런 상담을 해주신답니다. 이곳으로 결정하기 전에 다리품 팔면서 알아본 게 헛되지 않은 것 같아요. 소위 강남 엄마들 입에 오르내린 여러 유치원을 돌아다녔거든요.
PSA 도 원어민이랑 교포샌님이긴 하지만 한 반에 20명이나 되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구요.... 아이들이 식당으로 가서 자기 식판에 음식을 담아 다니는것도 맘에 걸리고... 우리 애들이 너무 위험에 노출되는 것같아서요. 이것 저것 물어봐도 초등학교 가기 전에 미리 적응 시킨다는 이상한 소리만 하길래... 아실꺼예요.
저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그 나이에 맞는 교육과 안전성을 우선으로 삼고 있거든요.
LCI KIds Club 설명회도 가봤는데요. 거기는 100% 원어민 샌님이라더군요. 상담을 누가하냐고 했더니 상담전담샌님들이 계시데요. 물론 그 분들은 우리 아이를 가르치지 않고 담임샌님한테 애기를 듣고 전해주는 거래요. 그건 아닌거 아시죠?
제가 까칠한 성격이긴 하지만 여기 저기 맘에 드는 곳도 없고 ...했는데 주위 소개로 이와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맘에 들고 다른 영어 유치원과 차별된 교육 내용(LEARNING CENTER), 영어유치원에서 빠질수 있는 한국유치원 내용 (MANNERS CLASS) 이나 ... 무엇보다 아이를 챙긴다는 느낌을 받고 당장 조기 입학 반(12월)에 등록 했다는 거죠. ^^ 저나 우리 아들은 EWAS(이와스)를 만나서 행운인거 같아요.
또 쓸 말이 넘 많은데... 고민맘.. 잘 결정하시구요... 우선 엄마가 기준을 정해 놓으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담에 또 쓸꼐요.
: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는 5살이거든요. 내년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려고 합니다.
> 그런데 유치원(학원)마다 다 특성이 있던데요, 100%원어민 수업을 하는곳과 1년차는 4시간중 2시간을 원어민수업(language, phonics,story book...), 나머지시간(orda,science,music..)을 한국어로 수업을 하고, 2년차부턴 원어민수업시간을 점차 늘려 간다고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 도무지 결정을 할 수가 없네요. 우리아이에게 어떤게 맞을지도 모르겠구요.
> 선배님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우리아인 영어는 거의 처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일반유치원에서 매일 40분씩 꾸준히 영어수업을 들어왔다는거 빼고는 집에서 거의 해준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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