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인데 남편사업 따라서 지방으로 갔습니다. 친구도 남편을 도와 사업을 함께 하면서 지방의 여러곳에 체인점을 개설하기도 하는 등 바쁘게 다녔나봅니다. 그 친구에게 이제 5살난 아들이 있는데 12월생이니 아직 4살도 안된 녀석이죠. 처음 아이가 병이 났던 날도 지방의 소도시에 체인점 개설로 새벽부터 움직였나봐요. 아이는 엄마,아빠의 사업에 끼여 아침,점심도 거른체 4시경에서야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아이가 물에 넣은 밥을 허겁지겁 쑤셔넣다시피해서 걱정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아이가 갑자기 파랗게 질려 넘어갔는데 식당에서 사람들이 보고 달려와 죽은것같다는둥 하여간 난리였었답니다. 119가 도착전에 어느 분이 손,발 다 바늘로 따라셔서 그래했더니 아이가 숨을 그제서야 쉬더래요. 그 날 이 후로 아이가 쳇증,열이 날때, 놀랐을때는 경기를 하는데 아이땜에 아예 병원 옆으로 이사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약이 별로 효과가 없다는군요. 벌써 5개월이 흘렀답니다. 그래서 한방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의 통화에 전 너무 놀랐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친구 남편이 인터넷에 올려 정보도움를 구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제가 수 개월간 지켜 본 이 곳 쑥쑥의 엄마분들은 그렇지 않음을 알기에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유아경기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답글 바랍니다. 한방,양방 혹은 민간 요법 등등 소문이 난 병원이라든가.... 차분히 글을 써서 정리하여 올려야 될듯 싶기도 한데 마음이 급해 이렇게 두서 없이 글 적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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