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히 읽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제 딸아이 이제 8개월째 영어 유치원 다니고 있는데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4월말에 a,b,c 알고 들어가서 지금은 매직트리하우스 즐기고 있으니
남들은 뭐라 할지 몰라도,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학원에 처음 다니는 초등 1~1.5 년 할 분량은 이미 다 된거 같아
만재, 사랑이처럼 집에서 자율 학습하는 분위기로 유도하고
싶은데, 원장님이 제시하시는 pk 과정을 뿌리치기도 어렵고
하루 2시간씩 학원에 매여 있을 아이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엄마인 제가 아무리, 영어 잘한다 해도 제자식 꾸준하게 가르쳐
시행착오 없이 진도 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그게 걱정인거죠.
하교하고, 하루 2시간씩 영어학원에서 보내면, 좋아하는 책은 언제 읽고
피아노 바이올린 연습과 레슨은 언제 받나요.
집에서 공부시키고 학원비 모아,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다른데 안가실거죠" 하고 물어오시는 원장님 눈길 피하기도 어렵고
걱정입니다.
저학년 엄마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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