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 할까요?
매일 와서 들락 거리면서 나와 같은 분은 없을까 하며 찾아헤메다닙니다.
물론 있으시겠죠... 내눈에 들어오지 않구,, 내 귀에 들리지 않을 뿐이겠죠.
우리 아이 초2 입니다.
동화책도 늦게 보기 시작하고, 영어도 초1때부터 학원 보냈어요.
제가 직장맘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 늦기도 했어요.
초1에는 소위 랩학원이라는 시간 떼우기,
초2에는 이사와서 어쩔수 없이 홈스쿨을 이용했습니다.
얼마전 홈스쿨하시던 분이 필리핀으로 이사를 하셔서 어쩔수 없이 다른 학원으로 기웃거리다.
울~ 동서형님의 열성적이고 합당한 말씀으로 인하여 용기를 내어 엄마표로 진행한지 2달~
그집애들 성공했거든요... 넘 잘합니다.
그에 비한 우리 애들
무식한 엄마 만난 초2인 우리 큰공주 요즘 한글 동화책에 빠지는 중이라 영어는 거의 흘려 듣기 합니다.
An I can read 1단계를 넣어 줬는데 집중해서 듣는걸 너무 싫어합니다.
그냥 재미있는 노부영 재미있어 합니다.
그러다 아는 지인으로 부터 이제 애를 예스 영도학원에 이제 보낼때가 됐다고 해서 가서 래밸 테스트
했어요.. ㅠ,ㅠ 베이직 2입니다.
그래서 방학특가을 보낼까 했는데 육공이 넘는 비용으로 어지러워 보내지 않기로 하고
방학동안에 파닉스를 밟아주고 듣기를 시키자 하고 했습니다.
저 여기서부터 고민입니다.
성공한 우리 형님의 애들 조카를 보면
형님 말씀은 학원 가도 별거 없다... 나중에 문법이나 기타 애한테 부족한거 채워야 할때 그때 가라
분명 3년만 하면 나한테 고맙다 인사할거다~
라고 하십니다.-
우리 애들도 될 수 있다 생각이 되면서도,,
지인의 말대로 학원으로 보내 차근차근 잘 밟아줘야 하는데 제가 잡고 애의 앞길을 막나 싶기도 합니다.
엄마표로 쭉 진행을 해야 하는지????
방학끝나고 그냥 학원에 보내서 2/1표??? 엄마표로 듣기 계속 해주고 신경써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학원에 맡기고 신경끄고 있어야 하는지....
제가 학원에 보내다 보니 단점은 시간떼우기가 되드라구요,,
엄마표로 진행하다 보니, 장점은 아이와 많은 대화,,,,
단점은 엄마가 잘하는지~하는 불안한 맘입니다.
요즘 우리딸 1시즘에 집에와서 유사사기를 2권 창작기타의 책을 1-2권 정도 읽어요~
예전엔 어쩔수 없이 엄마가 읽으라니까 읽었는데 먼저 엄마 나 책먼저 읽을래~ 합니다.
그리고 피아노 하루의 숙제하고(1시간), 학원을 안가고 다 선생님이 집에 오시니 집에 넘 오래 있죠..
그리고 영어!!!! 흘려듣기 당근 안하죠~~~~~~
엄마가 틀어주고 시키지 않는 이상 안합니다. 뭐하고 놀구 있냐면요 선생님 놀이합니다.
대신 제가 요즘 파닉스를 다지기 위해 star*라는 사이트에서 파닉스를 하고,
출력해서 그림 그리고 하면서 놉니다.
어제는 파닉스에 나온 단어를 A4용지로 수첩을 만들어 쓰고 있드라구요~ 칭찬많이해줬죠...
그리고 저녘에 제가 흘려듣기 해주고요~
물론 매일 이렇게 잘 해놓느냐? 그건 아닙니다. 어제만 그런거 같아요.
매일 한가지씩은 안합니다.. 퇴근후 엄마 무지 바빠요... 둘째랑 같이 집에가서 밥해먹구 흘려듣기 집중듣기10분
눈높이 수학 했나 보고, 큰공주,둘째공주 동화책 읽다보면
11시~ 애들을 재우는 건지~~~~~~~제가 먼저 잡니다. 직장맘들 다 그러시겠지만요~ 저 나름 힘듭니다.
가끔은 큰공주가 읽어주면 그 소리 들어가며 행복해 하면서 잠듭니다.
이렇게 하는 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선택을 해야 할거 같아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방학때 아이랑 제가 뭔가 이뤄내면 자신감이 붙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으로서는 뭐가 이렇게 불안한지... 넘 힘드네요... 자신감이 붙을 수 있는 교재는 뭘까요?
해보지도 않고, 학원으로 보내야 되는건지... 엄마로서 넘~
집에서 간단한 회화도 엄두를 못내고,, 솔빛엄마처럼 굳은 맘도 안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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