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울 아기 자랑하려고 글올린거 절대 아닙니다.책을 사주고 싶은데 아기 수준에 맞는지 알고싶어 선배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쑥쑥에는 처음 시작하는 아가부터 정말 이중언어를 탁월히 사용하는 아가들이 많은걸 알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 아가는 31개월이고 고고 기글스와 빙뱅붐1, 위씽투게더, 그리고 추천 단행본(배고픈 애벌레, 그린몬스터, 리틀 고릴라, 베어헌트등) 몇권을 갖고 있고 ort1은 책만 즐겨봅니다. 우리말이 들어있는 테입을 싫어합니다. 노래와 율동을 좋아해서 영어동요 20-30곡 정도는 부르고 해석해준적은 없는데도 그림을 보고 상황에 맞게 노래를 부릅니다. 예를 들면 주전자를 갖고 놀면서 I'm a little teapot을 부른다던지 혼자 생활속에서 노래와 문장을 적절히 사용할줄압니다.제 실력이 바닦이라(애보다 못하네요.) 애가 아웃풋이 되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한두달 우리말과 영어가 다르다는걸 알고 거부감을 표현했었는데 요즘 집밖에서는 안해도 집에서는 곧잘하네요. 간단한 문장이지만 혼자 인형놀이 하면서 말합니다.예를 들면 안녕, 어서와. 잘지냈니? 오늘은 호랑이 생일이야. 생일축하애. 이거 선물이야. 고마워. 너 무슨일이니? 나 아파. 너 아프니?머리가 아파. 의사왔어. 약먹어. 다 나았다. / 너 배고프니? 응. 뭐 먹고싶니? ~가 먹고싶어. 내가 만들어줄께.등등? 너 뭐가 되고싶니? 난 선생이 되고 싶어 청소해라. 너무 더러워. 정리하자 등등(일상적인 말은 짧은 문장으로 거의 압니다.) 간단하지만 애들 수준의 말을 영어로 할줄압니다. 단어도 많이 알고요. 이 과정을 거쳤을 선배맘들의 조언바랍니다. 홈스쿨을 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런투리드 같은 전집을 사줄까요?(활용도가 높은가요?) 어느 수준의 책과 홈스쿨이 적당한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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