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에게 갈등이 있을때
상대방과 나는 '다르다' ' 다를 수 있다' 를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네가 맞다 내가 틀리다의 관점이 아니라,
내생각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여 발전시켜나가면 될 것이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나쁘지 않다면 저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해야지 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의견을 내는 건 염려의 차원이었을 것입니다.
제 아이도 쑥쑥과 함께 자라왔고 지금도
제나름의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일기도 몇번 쓰지 않고 그렇게 자란 아이가 요즘에 영어소설을 쓴다고 컴에 붙에 앉아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도 아이들마다 가정마다 다 다르고,
아마 상황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당위랑
한국에서 영어를 배워야 하는 당위랑
그리고 그에 따른 열의와 시간할애도 다르겠지요.
"과유불급" 넘쳐서 화가 된다면 넘치지 않게 해야되고,
모자란다면 채워야겠지요.
제 아이의 엄마표 유아영어는 열심히 들려주는 유아영어와 그이상의 한글독서로
해온것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에서 비디오중독에 대해 나오면
중독 될까 염려하면서도 영어비디오를 보였고 아직 이상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큰 이상은 없으리라 ......
오직 제의견
오늘도 내일도 밖으로 나서면 들려오는 학원가 얘기에 가슴 두근거리다가
집으로 돌아와 며칠지나면 다시 내스타일로 돌아오는
결국은 자기 스타일로 아이들 이끌어 갈 것이기에
의견은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두가 서로에 대한 염려인것을.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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