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아이도 올해 초2학년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경력도 비슷한것 같구요.. 쓰기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따라 쓰기라고 봅니다. 1단계: 우선 서점에 비치되어 있는 간략한 영어일기 쓰기책을 활용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날 써보고자 하는부분을 복사해서 다시 복사한 내용중 아이가 바꾸어볼 단어라던가 문장을 넣어볼 부분을 종이를 덧대어 가리워서 다시 재복사를 합니다. 그런다음 자신의 이야기를 실어보게 합니다. 2단계: 단어를 제시하여 그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지어보게 합니다. 단, 쓰기의 기본은 리딩 실력입니다. 개인적으론 수지에 삽니다. 요새 리딩만 할수있는 북클럽형태의 학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Dr. Jung 이라는 북클럽에 다닙니다. 말그대로 이곳은 학원은 아니고 단계별로 리딩 코스를 관리해주고 먼저 듣고, 따라읽어보고, 선생님이 오셔서 간단한 리뷰(질문하고답하기=독해여부확인)를 한후 간단한 시트지가 들어갑니다. 단계별로 A~I 단계까지 있는데.. 독서록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단계 단어,문장 따라써보기부터 B단계 단어 맞추기부터 간단한 써머리하기 C단계는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보지요.. 우리 딸아이는 C까지만 경험했습니다. 부분적으로 이해도를 점검하는 시트도 경험하지만 읽고 써봄으로서 시간이 흘러 일기를 자유롭게 쓰게 되어지는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부단, 지금 우리아이가 경험하는 북클럽뿐만아니라 위와 같은 형태로 아이를 이끌어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책을 많이 접하는게 어휘도 늘고 글감도 느는것 같아요. 가끔 생각지도 않은 문장을 써 놓았을때 아이에게 물으면 책에서 본 경험을 가장 많이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1학년 아니 2학년 올라가는 아이라면 그렇게 서둘지 않아도 될것 같구요.. 혹시 집에서 이끌어 주실거면 이왕이면 Go Fact 시리즈를 권해드립니다. Writing전용 교재라고하는데 다양한 논픽션을 접하면서 짧은 문장에서 긴 문장까지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그책으로만 꾸준히 4개월여 따라 써보기경험도 괜챦을것 같습니다. 한글도 마찬가지지만 다양한 글감은 다양한 어휘경험과 습득에 의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보게 하세요, 틀리는 것 지적하지 마시고 고쳐진 부분에 꼭 Re Write 시키세요.. 꾸준히.. 저또한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3학년정도 되서는 에세이에 도전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