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영유에 대해 고민을 무지~~~! 하다가..
나름 영유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안보내기로 했거든요..
제가 내린 결론인 즉슨..영유에서 받는 영어노출이 한계가 있다는 거였거든요..
영유에서 영어배워봤자(?) 거기서 거길꺼고, 기껏해야 생활영어 표현정도 익히는 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집에서 지금까지 흐지부지, 들쑥날쑥이긴 했어도 엄마표로 해오고 있었던 터라..그냥 엄마표로 해보자~!고 결론을 내린거였죠..
근데 직장맘이라 엄마표도 시간적으로 제한이 있다보니...맘처럼 잘 안되기도 하고..
'그래도' 영유를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알아봤지만
직장다니는 저와 시간표가 넘 맞지 않아서..영유 종일반을 해도 그 이후에 다른 데 가야할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상황도 안되고, 쑥쑥에서 힘을 얻어 엄마표로 밀고 가자고 결심하고 일반 어린이집으로 계속 보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만약 큰애가 영유가면 영유종일반, 혹은 반일반 마치고 동생이 있는 어린이집으로 와야 할꺼 같아요)
그런데..몇일 전..초 2,3학년 아이를 둔 엄마(엄청 아이 교육에 신경쓰는 엄마거든요..소위 치마바람 거칠게 몰고다니는..)가 있는데, 그 엄마왈.."내가 유치원부터 다시 교육시킨다면, 어릴때는 jy 보내다가(제가 산본 살거든요..산본에 있는 jybooks) 최소 7세에 영유보내고 (경제적으로 여유되면 6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는 다니년 영유의 오후프로그램 보낼꺼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갈등이 밀려 왔습니다. 영유안보내기로 열심히 고민하다 내린결론이었는데..이미 키워본 엄마의 말을 듣고 다시 영유를 알아봐야 하나? 내년 (2009년)에는 영유로 옮겨야하나?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그 엄마의 말은..엄마표 아무리 해도 영유에서 받은 영어노출을 못 따라간다는 것이고요, 영유다니면서 엄마표를 곁들여주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보면 영유다닌 아이와 안다닌 아이의 차이가 엄청나다는군요.. 애들이 더 크면 모르겠지만(그 집 애들이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니..) 초등 저학년에서는 그 차이를 매꾸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저더러 왜 영유에 안보내냐는거예요..
험..잔잔한 호수에 큰 파도가 일고있습니다. 이 불안감은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다 아실꺼예요..ㅜ.ㅜ
안그래도 요즘 유치원 옮겨다니는 시즌이기도 해서 제가 더 민감한거 같기도 하고요..
질문을 통해 제 생각을 정리해보려구요..답변 좀 부탁드려요..
질문1: 영유에서 받는 영어노출은 어느정도인가요?
주로 생활영어인가요? 노부영 같은 교재를 사용하나요? 문법도 다루나요?
질문2: 초등게시판에 올려야 할꺼 같은데요..
정말로..영유다니고 안다닌 차이가 초등에서도 계속 두드러지나요?
질문3: 그 차이가 과연 중,고등학교까지 지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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