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가들과 스노우맨 비디오 보기. 초보보통엄마만. (요즘 보니 보통엄마에게도 급이 있더구만요... 막 시작하시는 분... 이곳 저곳에서 정보 많이 찾아보신 분...) 앞으로 (?) 제가 올리는 글이 1) 어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2) 유아영어에 관심 가진지 얼마 안되었고, 3) 그래서 쑥쑥게시판에 올라온 엄마들 글 읽다 보면... 웬~지 그~ 씁쓸하고 우울한 기분을 느껴 보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제는 나름대로 제 능력의 범위를 인정했고, 그 범위 내에서 즐겁게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대부분이 제게는 좋은 정보가 되더군요. 무늬만 보통엄마인 고수분들에게> 제가 올리는 글... ^^ 읽게 되시면, 애교로 읽어주시고요... +++ 스노우+맨 처음에는 The snowman story book 으로 구입했어요. 그런데 아주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뭐 마지못해... 그런데 책 내용 중 제임스가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오는 그림과 (... he crept down to....) The snowman was amazed ... 이 부분에서 실제로 몸 동작을 과장되게 해주고 amazed 이 단어 읽을 때면 놀란 듯이 눈 동그랗게 뜨다가, 매번 흰자위에 실핏줄 번지지나 않을까... 그런데 두 녀석들이 엄마가 하는 요 행동을 기다리느라... 책 앞에 앉아 있으니... 그러다가 비디오로 구입했어요. 그 동안 여러 번 동화책을 읽어 준 터라... 기억나는 장면에는 문장을 말해주기도 하고... 중요한 것은... 왜 중간쯤 스노우맨 주제가 나오는 부분 있죠? 그리고는 제임스와 스노우맨이 손잡고 하늘에서 나는 장면, 특히 그림책에서는 두 면을 글 없이 차지하는 부분... 이 부분에서 제가 한 녀석씩 두 팔로 배 부분을 바쳐서 위, 아래, 빙빙 방안을 돌아가면서... You are flying! 해줬어요. 이제 스노우맨 책을 읽으면 반드시 비디오를 요구하고, 비디오를 보면 순서대로 날게 해달래요. 그런데 나날이 늘어가는 녀석들의 몸무게... 정말 제가 한 팔뚝 하니깐 가능한 얘기네요. 정말 엄마가 실력이 모자라면 힘이라도 넘쳐나야 겠어요. 왜 제가 정말 초보엄마만 모이라는 줄 아셨죠? 넘 간단해 실망하는 엄마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날 좋은 방법들이 자꾸 떠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매월 낱권으로 구입하는 책들은 나날이 쌓여가고... 책마다 이벤트를 연출하기에는 엄마가 할 일이 너무도 많잖아요. 그래서 각 권마다... 한 두 군데(엄마도 부담되진 않는 선에서)... 화~악 인상깊게 남겨 주는 방법을 찾는 중이랍니다. +++ 남편이 째려보더군요... 잿밥에 맘음이 있다구... ? ^^ 하여간 제 조잡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넘 즐거운 저에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 좀더 쉬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