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좀 들어 주세요.
초5(남), 초3(남)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 맘입니다.
첫째는 ECC 3년, 청담 1년, 현재 윤선생 중3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ECC 1년, 윤선생 5학년 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원만 보낸 건 아니고 많이는 아닌지만 영어 읽기 교재를 나름 제공해 줬었습니다.
사실 큰애가 청담을 그만둘때 (브릿지 레벨 마침) 학원 다니는 걸 많이 싫어하고해서
책만 읽힐려고 그만뒀었는데, 애가 좋아할 만한 책을 고르는 일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만에 윤선생을 시작했는데 다시 고민 중입니다.
윤선생도 다 끊고 제가 교재를 제공해 주면서 시킬 수 있을지...
애들 아빠는 반대합니다.
전업주부도 아니면서 계속할 수 있겠냐구... 괜히 애들한테 짜증만 내는 것 아니냐.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할 수 있겠냐...
방문선생님도 선생님인데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도 애들한테는 큰 변화인데
하나를 시작했으면 그냥 과정 마칠때까지 밀고 가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 교재를 제공해줘야할 지 엄마표로 진행하는 선배님들이 많아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3일째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선배님들 부럽고 의지와 열성에 감탄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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