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저의) 건강 문제에 실패하여, 아이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 가면서 키우고 있는 엄마 중에 하나입니다.
(밥을 잘 안 먹고 야채 과일이 많았는데도 가게에서 과자, 빵을 주로 먹고 살았음...영양 불균형과 칼슘, 단백질
등의 부족으로 날마다 머리와 기타 등등 아프고 있음)
인생을 살아 가는 데 있어서는 균형감각이 필요합니다.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 책 안 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운동도 많이 안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가정 경제가 어려운 사람들...더욱 힘듭니다.
각자 사정은 다 다르고 힘든 건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교육을 받지 않았고, 생활 습관도
안되어 있고, 시설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근 가까운 공원에 운동시설이 많아졌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일 하느라 바쁘고,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바쁘고...등등의 이유로...
미 고등학교 최하위 에서 운동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라는 걸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고등학교에 강당, 체육관이 있긴 한데 헬쓰(FITNESS) 시설은 없습니다. 있어도 아주 부족합니다.
아이를 키울 때도 균형감각이 필요합니다.
똑같이 집에서 한다고 해도 아이를 힘들게 해서 공부만을 강조했다면 문제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나중에 잘 되어야 한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먹고, 자고, 화장실 가고 등), 건강을 지키는 것(운동, 안마 등), 노는 것, 취미 생활을 하는 것,
공부 하는 것 등의 균형을 맞춰 가면서 해야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시키시는 분들 중에는 기본적으로 이런 것 정도는 아무 어려움 없이 잘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부럽습니다.)
그렇지 않고 기본적인 것들도 잘 안 되고, 학습적인 것도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균형을 유지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경제 사정이 사람마다 다른데(구체적으로 올리신 분들은 정말 용기를 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경쟁
때문에 거기에 편류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기본적인 것, 운동, 노는 것 등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정작 공부는 많이 할
시간이 없는 경우,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효율적인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노력,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중학교 다닐 때 무거운 책가방이 힘겨워(싫어서) 책을 다 분철해서 다녔습니다(다리도 아팠음).
폐품, 쌀 등을 가지고 가는 게 싫어서 아이들에게 다 얻어서 냈습니다(더 많아졌었음).
그런 저도 아이를 어떻게든 키워야 했습니다. 힘들어도 아이에게 많이 내색하면 안 되었고
졸려워도 밥은 줘야 했습니다. (이렇게 힘겨운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믿습니다)
공부(영어도 마찬가지)도 그렇게 힘들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일 하느라, 또는 나 힘들다고...
그리고 저는 쑥쑥을 아이 10개월 때부터 알았습니다.
중간중간 공백이 있었지만, 여기 있는 분들의 공로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모임을 1년 정도 할 때부터(아이 14개월 쯤 부터) 유아영어에 관한 어지간한 책은 다 읽었습니다.
(아직도 읽고 있고)
발음, 문법, 회화에 관한 상당한 일가견을 갖고 있고 정리 자료도 있습니다.
지금은 여기에 소중한 정보를 주시는 분들처럼 교육에 관한(공부 잘 하는 ...좋은 부모 되는 ...관련서들)
책들도 많이 보고 있고...
문학, 시사, 기타 등등...많이 보고 있습니다. (도서관 일주일에 한 회 이상)
힘들 때도 있지만(이제 37) 아이에게 잘 해 줘야 겠다는, 스스로 열심히 해야 겠다는,
아직 그런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유아영어에 진정으로 성공하려면 지나친 경쟁심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 나름의 사정에 맞춰서
아이의 사정에 맞춰서 하는 것이 필요하고, 엄마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가다가다 힘들 때도 있을 겁니다.
거쳐간 사람들은 알고 있고 그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것,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울 때도 있으면 힘들 때도 있는 것이고,
빨리 잘 하는 것 같으면 영 못 하는 것 같을 때도 있는 것이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 싶으면 감기라도 걸릴 수 있는 것이고
발전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서로 의견은 틀리지만 상당히 발전했다는 것만은 확실히 느낍니다.)
이제 아이가 3학년이 되어서 수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업 다운)
영어 동화책은 쉬운 것부터 파닉스, 롸임 등 다양한 것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적극 활요할 겁니다.
(새미아빠...이분이 모르시는 건....이런 것일 듯.)
아이들이 싫어하는 쓰기, 읽기 등도 시킬 거구요.
재미있는 자료를 이용하기도 할 거구요.
청소부터 해야 하는데 정말 복잡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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