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맘님의 글을 읽으니 어찌나 저와 비슷하신지요...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아이의 교육때문에 이사를 고려하고 있었어요. 또 할일은 많은데
굼뜬 아이에게 하루에도 빨리빨리 라는 말을 수없이 하며 삽니다. 그런데
문뜩 우리아이가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진짜로 실력을 발휘해야할 시기는 지금이 아닌데 너무 지치게 하는게 아닌지...
이러다가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는게 아닌지... 저도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답니다.
재원맘님의 따님 공부도 잘하고 착실한 아이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신 따님한테도 혼자서 공기놀이도 하고 공상도 할 시간을 주세요.
우리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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