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드나들기 시작한건 한달여가 되가나 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글들을 읽기만할뿐 막막한 심정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전 사실 영어공부를 한적이 없답니다 ㅠ.ㅠ 흔히 말하는 가정환경의 열악으로 초등학교 졸업하고 돈벌이에 나서 그저 시험만 쳐서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땄으니까요 ㅡ.ㅡ; 그래도 노력하면 된다는건 알고 있어요.. 딸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외운결과 작은별 한곡은 영어로 불러줄수 있게 됬으니까요.. 전 직장엘 다닙니다. 저녁에 잠깐의 시간으로 아이와 놀아주기에도 벅찬 시간이죠.. 아이는 지금 만 14개월 됬구요.. 방귀대장 뿡뿡이를 좋아하죠 아니 동요는 다 좋아합니다. 오늘 위씽포베이비하고 위씽 투게더를 받았답니다. 그나마 생각보다 조금은 발음이 들리는거 같아 위로받고 있죠 사실 노력하면 되겠지만 제 성의가 부족해서인지 제가 공부할 엄두는 못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꼭 영어만이 아니라 뭔가 교육적인 엄마가 되어주고 싶답니다. 비디오 틀어주고 영어동요 틀어주고.. 그것만으로 부족하겠죠? 글 읽다보니 비디오를 같이 봐도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줄수 있는 사람이 옆에 없다면 별의미가 없다는 글을 봤습니다. 비디오를 보면서 나름대로 자막을 읽어보려 무쟈게 애를 썼지만 한줄도 채 읽기전에 화면이 넘어가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노래 한곡을 정해놓고(작은별처럼)리듬을 먼저 익힌 다음에 가사를 프린트해서 혼자 흥얼 흥얼.. 그렇게 외운담에 다시 곡에 맞추는 방법으로.. 한곡을 외우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에혀.. 쓰다보니 주절주절 정리가 안되네요.. 저에게 희망을 좀 나눠주세요.. 근데요.. 제가 가사의 뜻을 모르면서 외워서 불러주는 노래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ㅡ,.ㅡ; 휴우.. 그저 아이와 함께 비디오를 보고 시디를 들으면서 아이가 가사를 외우게 되듯 저도 그렇게 공부하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그냥 답답한 맘에 몇자 적어보네요.. 저에게도 분명 희망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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