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쑥쑥 나이가 이제 1년을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주니비 독후활동지 이런거 올리다가 컨텐츠 공모전으로 자동 넘겨지면서 상품을 받고, 급기야 웹칼럼 필자라는 "타이틀"을 달았나 봅니다. 한마디로 "낚였습니다." ^^
원래 긁적이는 걸 좋아했고, 아이들 영어책의 매력에 진즉에 빠졌던 지라
다소 부담은 되었지만 재미있게 글을 썼나 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타이틀이 많이 무겁기 시작하네요.
버블도 커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리 공개되고 넓은 곳에서 글을 쓴 경험이 없어서였겠죠?
원래 우리 아이들 교육하는거 모니터링 하고 객관적 시선을 두고 싶어 발을 들인거였는데,
그 위치를 잃어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되는거.
그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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