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레벨테스트하고 속상해하시는분들 뵈면..
저는 그런것을 안해보았기에 그냥 상상만 하고있었는데~
휴~ 제가 오늘 그 레벨테스트란걸 해봤잖아요.
전화영어였어요.
무료로 해준다기에 솔깃해서 했는데..
울 아들 약 8분동안 예스, 노 만 대답하는데.. 휴~
말없는 아들의 진수를 보는듯했습니다...
원래 말수없고, 수줍음많고, 차분한 전형적인 큰아들..
그렇다고 엄마가 그리 수다스럽게 말해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우리말에서도 그러한데 외국어라고 틀릴게 있을까 싶었지만..
(아마 우리말 전화 테스트해도 울 아들은 네, 아니요.. 라는 대답만 했을것 같네요...)
무튼.. 이렇게 말수없는 아이도 어느순간 영어로 말하는 날이 올려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엄마표는 계속 진행할렵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모두 틀리니 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기다려줘야겠지요..
(아들 영어로 말 안하는것을 실력탓으로 돌리지 않고, 울 아들의 성향탓으로 돌리는..
저의 위안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런데요~
이리 글적고 나니 제마음이 한결 가벼워진것 있죠..
그래도 괜히 우울했는데 덕분에 맘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_^
그냥 가기 뭐해 요즘 잘듣고있는 소리 소개드리고 갈께요.
며칠전에 소개해드렸죠?
뉴베리 수상작으로 초입책으로 그만인 책인것 같아요.
저는 한글 번역본으로 [엘머의 모험]으로 책을 가지고있습니다.
오디오가 좋다는 소리듣고 My Father's Dragon 씨디만 구입해서 며칠전부터 들려주었지요.
그동안 엘머의 모험책이 집에 뒹글고 다녀도 볼생각도 않던 아들..
오디오 듣더니 그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다 읽어버리더군요.(물론 한글책이라 쉽게도 보았구요..)
오디오 씨디 두장에 3권의 책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녹음속도도 적당하고 목소리도 좋구요.
다른 두책들은 집에 없는데도 잘 듣고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줄거리 이야기해주곤 한답니다.
씨디에 포함된 시리즈책은 쑥쑥몰에서 판매가 되고있네요.
그림클릭하시면 바로 가실수있어요.
저도 이 원서들을 구입하고싶은데 조금만 더 소리듣다가 나중에 사줄려구요~
한참 소리 재미있게 듣고있으니 좀더 듣고 책읽으라고 주면 잘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집에있는 번역본의 속페이지라도 올려봅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전체 페이지는 100페이지 정도예요 ^^

엘머가 모험하는 섬의 지도가 나와있어요.
이것보면서 책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보시는 것처럼 그림도 이쁘고 꽤 많은 그림이 있죠?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다 있는것은 아니구요..
그냥 글만 쭈욱 있는곳도 많아요.
그래도 글씨만 빽빽한 챕터북보다 훨따뜻하게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 동물섬이라 이런저런 동물들이 많이 나와 재미있고,
엘머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적이 참 많았답니다 ^_^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