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아이가 어릴 때부터 직장에 다녀 열이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저는 아이가 10개월 정도 되었을때 위씽을 구입해서 틀어 주고 나름대로 영어를 가르쳐보려
했지만 번번히 잘 안되었어요
글구 말도 좀 늦어 주위에선 영어만 가르치려다 보니 부작용이 생겼다며 핀잔을 주길래 과감히
영어를 포기하고 틈나는 대로 한글 동화책 읽어 주고, 함께 신나게 놀고 쉬는 날이면 박물관이나
공연 보러 다니고...
물론 집에서는 tv를 크고 아빠도 저도 책을 읽었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도 당연히 집에오면 책부터 펴고 책이 읽고 싶어 그런지 길을 오가며 간판글씨를
묻고 대답하며 한글은 4살 무렵에 모두알고 5살에는 한자를 시작했지요.
영어는 튼튼 주니어 시작한지 한달되었고요
일주일지나면 7살이니 좀 늦지 않았나 싶지만, 전 엄마가 조급해 하는 것 만큼 아이에게 짐이 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두서없이 좀 길어졌지만, 열이맘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각했음 해서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고 미안해 하지 마시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집안이 좀 엉망이 되어도 집안일은 잠시 접어 두고 아이와 먼저 시간을 갖고 아이가 잠든 시간에
집안일을 하느게 어떨까요 물론 피곤하고 힘들지만 열이가 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기다렸을 테니까 영어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열이맘님의 글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님들께 많은 도움받으면서도 한번도 제대로된 인사를 못해본 열이맘입니다 후~~~ 그냥 한숨부터 나오네요우리 열이 10개월 접어드는데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녀서 아침 7시에 애기봐주는 아줌마에게 맡기고 직장이 멀어서 애기데리고 집에오면 8시입니다 아기아줌마는 애기는 너무 잘 봐주시지만 거의 하루종일 tv틀고 지내시는것같아요마음은 가득한데 집에오면 하는거 없이 바빠서 열이 돌도 안됐는데 저또한 우리열이 tv앞에 놓고 설거지며 집안일하고 젖병삶고 쉴만하면 10시입니다 이정도 되면 방은 열이가 난장판을 만들어놓습니다 hbhm은 사놓은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까지 "잠투정할때" 까지빡에 진도가 안나갔꾸요 저또한 영어는 정말 꽝입니다제가 해주는거라곤 출근할때 퇴근할때 간단히 두세문장정도 영어해주는게 다랍니다 주말에 가끔 유선으로 쎄서미틀어주고요 이번주에 심심해서 세서미의 엘모송을 부르니 몸을 흔들며 춤추는거 보고 잠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알고 저러는건지 그냥 흔드는건지....요즘은 자꾸 회의가 듭니다 그리고 궁금한것들도 많구요 다른방법을 찾아야할지?? 이쯤에서 관둬야할지??선배님들은 아기가 10개월정도 될때 어떤방법으로 영어에 접근하셨나요? 선배맘들 보니 런투리드니 빙뱅붐이니 ort니하시던데 어떻게 접근하는건지지금쯤 이용해도 되는건지 머리속이 엉켜진 실타래 같아요그리고 한글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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