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초등 2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Geronimo에 빠져 30권을 반복해서 읽더니
며칠전부터 나니야에 빠져 있습니다. 전 7권 칼러 판을 구입했는데... 아이가 혼자 읽지
는 않고 집중듣기를 합니다. 문제는 제가 보기엔 아직 이 아이가 읽기엔 어려
운 책인 듯 보입니다. 알고 읽는지... 전반적인 내용은 아는 듯하나 얼마나 소화해낼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오디오 들으며 읽어나가기에 놔두기는 하지만 괜히 시간낭비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낮고 글밥 작은 책을 섭렵하는게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 겨울방학 때 챕터북을 많이 읽히려 했는데 나니아에 빠져 진도가 나가지 않아
걱정입니다. 그냥 놔두는 게 옳을 지 못 읽게 해야 하는 게 옳을지 모르겠습니다.
방학은 끝나가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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