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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3과 유아/초등아이들의 교육환경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아무리 똑똑해도 부모들이 신경안쓰면 그렇게 될 순 없었겠지요.
학원을 꼭 안다녔어도 부모가 그만큼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지금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어느 한쪽만 치우칠수 없는 환경이지요. 부모의 관심, 눈높이에 맞는 학원, 경제력, 아이의 노력 이런것들이 잘 조화되어야 아이가 대학들어갈 때쯤이면, 성적에 상관없이 들어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진학하게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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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요즘 쑥쑥에 축하할 일이 많아서 덩달아 저도 기쁘네요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가니 마음은 벌써 저만치 앞서가 있답니다.
나름 향후 몇년간의 계획도 세우게 되구요.
이거다 저거다 이분법으로 나누기 보다는 맞춤형 교육이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아직 저희 아이들이 어려서 모든 과목을 저랑 공부하고 있지만 엄마나 아이가 혼자 하기 힘들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사교육도 필요하다 싶어요.
지난 주 내내 학원 상담을 다니면서 느낀 건 인지도에 비해 이론적인 근거가 상당히 부족하더군요
자기네 학원에 얼마나 잘하는 아이가 있는지 자랑하기보다는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말해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동네 엄마들끼리 나누는 카더라 통신도 아니고 자기들의 커리큘럼이나 진행이 구체적으로 어떠하다라고 말해주기보다는 상당히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더라구요.
조금만 깊이 들어가서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하는...ㅜ.ㅜ
막상 보내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가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교육 강사분은 자기딸을 학원에 안 보내더라구요
강사의 질이 굉장히 중요한데 믿고 맡길만한 곳이 별로 없다면서 본인이 직접 가르치고 있더라구요.(초 5)
사교육 시장의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지만 질적인 성장이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의 오류에 빠지면 어쩌나 싶어 한주 내내 나름 인지도가 높은 곳만 다녀보았는데
정말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나름 저 자신을 믿고(?)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곤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거듭 축하드려요^^
주말에 볼만한 영화 강추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