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챕터북을 읽는 유치원생에 대해 조언 좀..

  • 링링
  • |
  • 2008-01-22
8

영유 6세반 1년차로 입학전에는 따로 뭘 했다고 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대강 시늉만 하다가 입학 후 5월 중반 부터 아이 교육에 엄마표로 직접 참여하여 유치원과 병행을 시킨 결과 현재 나름대로 많은 아웃풋을 끄집어 내고 있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현재 4영역 고루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유독 제가 집에서 하루에 1시간씩 4-5달째 본격적인 리더스북 이상의 리딩을 시켰더니 갑자기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현재 네이트 시리즈나 헨리앤 머지등은 쉽게 혼자 읽고 매직트리나 주니비 같은건 단어만 좀 잡아주면 역시 곧 잘 혼자힘으로 읽는 정도입니다.

 

제가 질문 하고 싶은 건 크게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문법을 어느 정도 짚어줘야 하는가 입니다.

아이는 한글 국어 독서 수준도 꽤 높아서 초등 2학년 정도의 때론 그 이상도 픽션쪽이면 읽곤 하므로 기본적으로 책읽기가 어느 정도 감으로 읽어내는 수준이 되어 있다보니 영어도 단어를 많이 알거나 문법을 정확하게 몰라도 대충 그 의미를 알고 넘어가곤 합니다.

과거형이나 3인칭,복수형,부정,의문문 정도는 대강 윤곽이 잡히게 알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도 학창시절 공식처럼 외우곤 했던 현재완료라던지 과거완료,가정법같은거요..또는 좀 거나하게 나오는 숙어같은거요..그런 걸 간단하게라도 짚어줘야 하는건가요?

예를 들어 <should have + pp>같은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과거에) ~했었어야 하는데.. 결국은 안했다"라는 과거에  대한 반대 가정이잖아요. 그런걸 제가 그냥 넘어간다면 해석 자체가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가 해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저는 아직까지 과거 분사 자체도 명확하게 분류해서 동사를 외울때 우리 때 식으로 현재형-과거형-과거분사형 이런식으로는 아직 해주지 않고 있거든요.

또 다른 예로<If I were...>같은 구문도 원래는 문법상 "I were"라는 표현도 없을 뿐더러 과거형 문장임에도 한글로 해석하자면 "(현재)내가 ~라면" 이라는 식으로 현재형이 되어버리는 식으로 뭔가 미세하게 아이 혼자서는 유추해 내기 힘든 그런 표현들을 과연 제가 조금이라도 짚어줘야 하는 것인지..

그냥 많은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나름 짐작을 하게 하다가 고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문법을 짚어주곤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리딩 실력에 맞게 문법 진도도 따로 어느 정도는 나가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챕터북의 선택에 대해서예요.

늦게나마 쑥쑥에 재미가 들려서 매일같이 들어와서 쑥쑥 웹칼럼도 뒤지고 게시물도 뒤져서 추천 도서를 많이 추려서 구입도 많이 해주었는데요.

이상하게 저는 외국에서 직수입한 책들 중에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나오는 이야기들..예를 들자면 매직트리라던지 주비니같은 이런 류의 책들은 제가 옆에서 봐주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애는 재미있다고 보는데 전 왠지 뭐랄까..미국애들 정서에 맞는 유머나 말장난들.. 그런 것들이 아직은 딸아이가 혼자서 파악하기엔 좀 힘들어 보여서라고 해야 할까요? 오히려 아이들이 그런 정서를 좋아해서 더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그런 책들은 한번 리딩 후 다시 손에 들기가 참 힘들어요.그나마 네이트나 헨리앤 머지 같은 건 원체 책 자체가 쉽다보니 그나마 좀 쉽게 읽혀지는데요.

대신 제가 개인적으로 손이 가는 책들은 주로 문장이 길어도 문장 자체에 숨은 뜻이 적어서 한번에 쭉쭉 읽혀지는 명작류나 oxford storyland readers(이건 마지막 단계인 11-12단계는 도서관에서 빌려다 다 읽혔어요)같이 역시 문장 자체는 엄청 빼곡해도 읽혀보면 단숨에 쭉쭉 읽혀지는 책들이거든요.아니면 말 장난이 없고 단어 수준은 높아도 평이한 구성으로 된 단편류들인데요.

월드컴과 시사 영어,해피 리더스등의 세계 명작류는 400단어에서 시작해서 현재 600-800단어까지 열 몇 권을사다가 읽혔는데 한권당 리딩이며 리스팅까지 여러번 씩 시켜서 그 책에 대한 내용 및 표현은 아주 빠꼬미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돌려 생각하면 매직트리같은 유명한 책들이 유명한 데에는 그래도 장기적 시각으로 봤을때 뭔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지금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놓은 매직트리 1-8권과 온라인에서 구입한 주니비 1-8권을 부담스럽게 쳐다보고 있습니다.다른 책들은 사오면 며칠 안에 끝장을 보는데 이 책들은 산지 몇 주가 되어가는데도 아직 3권도 못읽고 있네요.

그리고 세계 명작류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만든 것들이라 약간의 불안함도 있구요.

챕터북의 정석(?)이라는 게 과연 있는 것인지.. 그래서 추천 도서들은 되도록 따라가 주는 게 맞는건지..아이는 제가 권하는 책들은 왠만하면 부담없이 다 읽는 타입인데 제가 쓸데 없는 고집으로 계속 명작들만 들이대고 있는건지 많이 불안하네요..애의 첫 영어 독서 습관이 저 때문에 한쪽으로 쏠릴까봐요..

 

이런 과도기를 넘기신 엄마들의 많은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질문 두가지에 대한 답변이 아니어도 좋으니 혹시 좋은 말씀 있으시면 짚어주셔도 너무 고맙겠네요.

 

추천 공유
  • 댓글 8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한걸음
  • |
  • 2008-01-23 12:37
답댓글

님..죄송한데 쪽지보내놨는데 확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부탁드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링링
  • |
  • 2008-01-22 12:10
답댓글

역시 숙쑥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정말 보물같은 답변들이 올라와서 몇 번 씩을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 문법은 그냥 다독하는 가운데 저절로 어느 정도의 감만 체득하게 한 후 초등 때 짚어주는 게 낫겠네요..

그리고 이슬구슬맘께서 리더스와 챕터북의 차이를 연습용과 본격 소설로 딱 구분을 해주시니 갑자기 머리가 게이는 느낌이랄까? 제가 느끼고 있는 그 미국애들 정서라고 표현했던 그 모호한 느낌이 바로 그 차이였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네요..딸아이는 이제 단어만 그다지 어렵지 않으면 리더스류나 명작류에 속하는 문장들은 직독직해가 가능한 수준이라 제가 명작같은 류에 집착하는 게 아이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래맘님들의 의견대로 오늘부터는 한번 매직트리를 2권 중반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처음 영유 보낼 때는 초등학교 입학 때 간단한 그림책만 아이가 읽어도 만족하겠다고 보냈는데 막상 보내보고 엄마표가 들어가면서 진도가 나가다보니 제가 너무 많은 과욕을 부리게 되는 것 같아서 때론 두렵습니다.. -_-;;

다행히 아이가 원체 한글서부터 시작해서 책을 끼고 사는 아이라 별 스트레스없이 과정을 밟고 았기에 망정이지..

여러님들의 상세한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구슬맘
  • |
  • 2008-01-22 02:55
답댓글

저희 아이는 아직 유아라 가르친 경험에서는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아이 레벨이 높으니 저 본인의 독서 경험으로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더스는 읽기 연습용 교재입니다.

대상이 청소년이 될 수도 있고, 외국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언어 습득 과정이 비슷한 단계를 밟아 간다고 가정할 때 어느 쪽이 대상이 되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단어수에 제한이 있고 문화색이 적으며 가급적 객관적으로 기술된 것이 특징입니다. 목적은 영어라는 활자에 눈이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데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주제와 문체로 쓰여지게 되지요.

 

그러나 매직트리와 주니비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물론 작가분은 대상이 청소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단어수를 일부러 조절했다든가, 쉬운 표현만 골라 썼을리 없습니다. 당연히 작가의 개성이나 쓰여진 시대, 공간의 언어적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언어 감각이나 어휘 확장에는 리더스보다 매직트리류의 챕터북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싫다고 도망가는 아니면 모를까, 찾아서 읽는 아이니까요. 대신 아이용 사전을 하나 사 주셔서 직접 모르는 단어를 찾아 보면서 읽을 수 있게 지도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사전은 아이가 읽는 글밥에 따라 레벨을 선택하시되, 동의어 사전까지 준비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 지도는 문법보다는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는 연습, 사건을 발생 순서로 배열하는 연습, 요약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시는 게 어떨까요? 문법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하셔도 충분합니다. 리딩 실력과 문법은 별도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로 영어를 익히는 아이들은 문법을 알아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의미를 아는 단어 사이의 관계를 유추를 통해 '짐작'하는 것 뿐입니다. (어휘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어른들의 문법 용어는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기도 하구요. 논리적으로 추상 체계를 범주화하는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지요. 쓰기를 시작하면 작문 지도를 하시면서 작문에 필요한 문법 요소를 교정을 통해 진행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세계 명작류는 요약본보다는 원서를 읽히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작품이 명작이 된 이유는 시대적 소명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것들을 깨닫기에는 요약본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스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약본에 길들여지면 내용을 대충 알기 때문에 원서를 힘들여 읽지 않으려할 수도 있구요. 짧은 동화나 민담, 전래 동화 중심으로 읽어 주시는 건 어떨까요?

 

'발달심리학에서 볼 때 인간의 성장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유치-초등 저학년 시기는 상상력이 최고조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상상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판타지물이 적당하다고 하는군요.

 

사실 챕터북의 정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규칙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현재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리즈에 대하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레벨이나 순서를 정하시는 것은 있지요. 많은 분들이 이런 식으로 단계를 높혀 가는 방식을 따르시고 있지만 어떤 분은 아이의 관심사의 추이에 따라 특정 주제를 다룬 여러 종류의 책으로 관점을 확장해 나가는 독서 방법을 추천하시기도 합니다.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lazy
  • |
  • 2008-01-22 08:58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래 우리말과 관련된 말씀도 구구절절 옳아요..
아이들을 갈치다 보면 영어가 나아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우리말 활용능력이거든요...
보물같은 말씀,,,추천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노냐맘
  • |
  • 2008-01-26 00:28
어쩌면 이리도 질문에 정확하고 물흐르듯 유연하게 글을 쓰실수 있을까요
전 쑥쑥 초보라 언제나 감탄합니다 정말 책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시는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8
  • 이전글 학원가는 아이들...
  • 다음글 henry and mudge 시리즈 답지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추천좀 해주세요
    • 꾸러기맘70
    • |
    • 2008-01-22
    1
  • 논픽션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 재원맘
    • |
    • 2008-01-22
    4
  • 학원가는 아이들...
    • 공주셋
    • |
    • 2008-01-22
    0
  • 챕터북을 읽는 유치원생에 대해 조언 좀..
    • 링링
    • |
    • 2008-01-22
    8
  • henry and mudge 시리즈 답지
    • 정인맘
    • |
    • 2008-01-22
    1
  • 학원과 엄마표 도와주세요..
    • 화이팅
    • |
    • 2008-01-21
    1
  • 우선은 자극을 피하는 게
    • 함께 기도하며
    • |
    • 2008-01-22
    1
  • 레벨1c아이 읽을만한 책 추천 플리즈~!
    • 요땅
    • |
    • 2008-01-21
    1
  • 쥬니비존스나 챕터북 해석된 자료 구할 수 있나요?
    • 스칼렛
    • |
    • 2008-01-21
    1
  • 어떤걸 구입할까요 알려주세요 리플 꼬옥
    • 연지맘
    • |
    • 2008-01-21
    2
  • 고민입니다.
    • 벤자민 바니
    • |
    • 2008-01-21
    0
  • 과학 관련책 추천해주세요
    • 궁금맘
    • |
    • 2008-01-21
    2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