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식하고 황당하시더라도 웃지마세요..
학원이랑 윤선생 상담을 받았는데
음가를 6개월에서 8개월정도 배워야 한다더군요..
요 부분을 해주면 아이랑 제가 집에서 엄마표를 진행하는데
있어 좀 수월한가요..
지금은 제가 먼저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듣고 소리내어 반복읽기를
하고 삼사일 반복읽은 후 오디오테잎을 듣는 방식을 하고 있거든요..
먼저 오디오를 들려줘봤는데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요런 방식을 취해봤는데 방식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이런 상황에서 학원이나 윤선생의 도움을 조금 받아 파닉스를
병행하면 엄마표 진행에 도움이 될지 아님 쓸데없는 돈낭비인지
궁금해서요..
단계를 건너뛰는 방법이 없다는것도 조급해해서도 안 된다는건 알지만
아이가 3학년이 되다보니 진도 걱정이 저절로 되네요.. ^^;;;
지금 영어 공부량은 하루에 길어야 30분정도거든요..
영어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는 아이에게 강제로 시키면 역효과가 날 것 같아
우선은 습관 들이는 쪽으로 하다보니 진도는 느린편이랍니다..
대신에 한글책을 많이 읽히려고 노력했는데..
조급하지 말자 조급하지 말자를 주문처럼 외우지만..
뉘집 아이는 어떻다더라.. 어디 다닌다더라.. 라는 소리만 들으면
다급해지는 이 주책맞은 엄마의 마음..
게다가 엄마의 짧은 영어 실력이 요즘 바닥을 보이는지라..
벌써 바닥을 보인다니? 하시겠지만서도 제 영어 울렁증 역시 어마어마하거든요.. ㅠ.ㅠ
그동안에는 한글 해석이 뒷편에 딸려 있어 긴가민가할때 제가 살짝 컨닝을 했는데
요즘 로버트 먼치 책을 읽어주다보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아이한테 우리말로 매끄럽게 설명이 안되는 문장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흑흑.. 넘 창피해요)
요런거.. mommy's a dirty rascal..(스펠링은 맞나 몰러.. )
해석을 안 해줄까도 생각해봤는데 이런류의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인지라
익숙해지는 얼마동안은 살짝씩 짚어주고 넘어가는 것이 낫지 싶어서요..
근데 이렇게 번역이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엉엉~~~
이런 경우 혹 없으신가요? 저만 그런가..
상황이 이러하니 전문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게 나은가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
흔들리는 불우 이웃에세 따뜻한 말한마디~~~ 를.. ^^
참.. 윤선생이요..
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해 주시던데 매일 가는 학원에 비해
수업료가 싼 편은 아닌듯하네요..
lazy님(아고.. 영어만 나오면 자판 두들기는데 5분은 넘나봐요.. ㅜ.ㅜ)
제가 lazy님글을 스크랩해두고 복사해서 몇번을 읽었는데
맞게 기억하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윤선생 상담교사쪽 일을 하신것으로 봤는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윤선생으로 조금 도움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여쭤봐도 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 )
글 보시게되면 리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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