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한지 엊그제 같고... 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지 lazy님의 글을 읽으며
불끈 손잡았던게 바로 어제 일인 듯 한데..
벌써 내일이면 개학입니다.
아이 숙제 마무리시키고 챙겨보며 생각해 보니
이번 방학동안 영어를 집중해서 해 보겠다 굳게 다짐했던 것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뭐 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고 시간만 흐른 것 같아서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에휴....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해놓은 것이 없어서 답답하고 조바심나고 그렇네요.
영어만 문제가 아니고 아직도 ㅔ, ㅐ 혼동하는 아들녀석 국어도 문제고
구구단도 아직 못외웠는데 ... T.T
웃으면서 애들 공부시키는 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 일이라는거 항상 깨닫지만
아무 것도 해놓은 것 없이 개학이 내일이라니 엄마 마음이 완전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에효효... 글 적다 보니 별 내용도 없이.. 저녁밥 하러 가봐야 되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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