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0년 6월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현재 54개월)
아이 12개월부터 해외에서 살다가 2004년 10월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는 2년정도 현지 pre school 에 다녔었고 지금도 한국에 들어와서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는 아무래도 말하고 듣는 것에 익숙하고 한국말은 어리숙하지만 자기가 말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곧잘(객관적으로 판단하긴 힘들지만요) 합니다. 지금도 유치원에서 집에 돌아오면 한국말만 쓰고 제가 가끔 영어를 사용하면 한국말로 하라고 합니다.
지금 제 고민은 영어도 잊지 않게 해주면서 읽기 쓰기도 가르쳐야 하고, 한국말도 또래 친구들의 수준에 맞게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갑작스러운 환경변화가 아이에게 힘들 것 같아 영어유치원에 보내긴 하는데 지금 다니는 유치원의 프로그램은 단순한 노는 수준의 환경인 것 같구요 (사실 놀면서 학습한다고는 하지만 5세반이라 그런지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어떤 영어유치원이 제 아이에게 적합할지도 고민 중입니다) 또한 우리말 가르치는 것도 학습지 같은 것만 의존해도 되는 건지 하구요. 지금 분당에 살고 있고 영어유치원 몇군데를 알아보긴 했는데 그냥 상담만 해서는 어떤 유치원이 아이에게 적합할 지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아이문제로 제일 많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친구가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했습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해 주고 싶으신 분들 많은 도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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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