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죽어 있는 영어를 살립시다!!!

  • 예마미
  • |
  • 2008-01-31
10

 

 

조용히 와서 이곳의 고수님들의 좋은 글에 항상 도움을 입던 제가

오늘 이곳에 올려진 글들을 보고 남편과 이야기 하다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뜬금없이 교사도 아니고 유학파도 아닌 그저 평범한 주부가

저 아래 많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글을 올리신 맘들에 더불어

몇자 적는 다는게 부담스럽기 그지 없지만 이리 용기를 낸건

지난 3년 반의 시간을 비영어권 국가에 살며

뼈져리게 느꼈던 '말로 하는 영어'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남편의 직업상 이곳에 와서 뜬금없이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살고 있지요.

그전에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꿀먹은 벙어리도 아니였지만,

아무튼 초창기의 스트레스란 이루 말 할 수 없었죠.

 

근데 가까이 지냈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왔지요.

그곳은 사실 영어권 국가라,

그들이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것도 부족함 없이 '유창'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와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에 가봤냐고 물었더니

한국과 일본은 가기가 겁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인 즉, 사람들이 영어를 보편적으로 못해서라고.흑흑

아니 그 멀리 말레이시아에 까지 소문이 났더군요.

 

게다 한 이곳의 젊은 학생은 한국에 3개월간 머문적이 있었는데,

하루는 길 가다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었답니다.

"화장실이 어디죠?" 물론 영어로요.

몇몇은 아예 눈을 안 마주치고, 정말 어떤 분은 못 알아듣고,

그러다 한참을 지나서야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는데...

이일이 일어난 곳은 저 변두리도 아닌 강남 한복판에서였다니

더 황당하더군요.

 

이쯤은 이곳에서 느낀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실력정도고요.

이곳에 있는 사람들의 영어실력을 좀 언급하려합니다.

 

저희 신랑이 주변 유럽국가들(물론 이곳도 비영어권국가)에

자주 출장을 가는데, 통역을 도와주는 분이 바로 대학생입니다.

영어전공자가 아닌 공대생이죠.

이 학생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쌓은 순수실력 영어입니다.

 

게다 출장간 그 나라 젊은이들은 모국어에 영어는 기본이라고

저희 남편 쇽받아서리 몇개국어 하는게 이렇게 쉬운 일이였냐고...

 

근데 알고 보니 이곳은 초등학교부터 외국어 하나씩은 기본으로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원하면 영어를 제2외국어로, 또는 프랑스어를, 또는 독일어를

원하는 곳으로 아이들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실력입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는 음양이 있기 마련이니 100%는 아닙니다만,

대학교를 졸업하면, 전공과 상관없이 왠만한 회화는 가능했습니다.

게다 많은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이미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군요.

 

그래 해외라고는 한두번의 여행이 고작이었던 제가

이곳에 살면서 얼마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죽은 영어가 생각났는지 모릅니다.

 

인수위에 영어교육정책.

사실 이래 저래 분석하자면 장단점이 있지만서도

일단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영어 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그들의 취지는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그에 따른 방법론 중 영어로 수업하는 건 우리 아이들을 생각할 때는 더 없는 희소식이 아니겠습니다.
아이들의 잠재력은 우리 어른들이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러기에 알파벳도 모르고 유학간 아이들도 6개월이면 귀 뚫리고 입을 여는데,
영어수업만큼은 영어로 한다면 그저 먼나라 이야기 같던 원어민 강사정도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 안에 있던 더 많은 재능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 충당되는 선생님들의 자질에 대한 저 아래글을 읽으면서
영어 전용교사들과 기존 영어 선생님들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느낍니다.
선생님들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선생님이죠.
지성과 인성 모두를 책임져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죠.
그러나 특별한 기술로 영어만을 잘 하는 분이 어찌 이러한 선생님들과 같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분들은 우리 아이들의 영어 '메니저 또는 가이드' 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의 됨됨이가 하루 아침에 달라질 문제는 아니니
그중에도 선생님 못지 않은 사명감을 가진 분들도 꼭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사실 한 사람의 자질이 6개월과정 수료로 바뀌지 않듯이

4년의 교육, 사범대생활로 바뀐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어디서나 훌륭한 선생님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니까요.

 

어떤 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한글을 가진 우리가 왜 이렇게
영어에 몰두해야 하냐고 반대하시더군요.
한글이 훌륭하니 세계로 나가 알려야죠.
근데 한국어만 사용해서는 세계에 알릴 길이 없더라구요.
사실 영어 잘 하는게 인격과도 무관한데
말잘하니 그 사람 하고 싶은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더군요.
영어를 도구로 우리의 위대한 유산을 세계에 전해봅시다.

 

사교육조성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도 사실 좀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학원 한번 보내지 않은 저로서 학교에서 부족한 부분 채워준다면
그야말로 두손들고 환영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할 사람들은 어떻게든 합니다. 모양새만 다를 뿐이죠.

 

그러니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해,
그들이 영어 한 가지 때문에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죽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더 많은 기회를 붙들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어야 할 때입니다.

긍정적인 눈으로, 그리고 가장 귀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런 제도 도입에 눈을 돌린다면
교사를 어떻게 채용할지, 그들의 자질을 어떻게 잘 판단할지,
그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충당할지, 이미 기존의 교사들과의 차별화는 어떻게 할지...등
수반되는 많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며 연구하는데 더 많은 힘을 기울이면 어떨까요?

 

평범한 아줌마가 몇 자 적었지만,
우리 나라의 죽어 있는 영어 살리고픈 마음만은 절실합니다.

 

 

추천 공유
  • 댓글 10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지나가다
  • |
  • 2008-02-01 14:34
답댓글

일어 배워보셨나요?

우리랑 어순이 같아서 대학때 1년만 열심히 하면

기본은 합니다. (고급은 어렵지요)

영어는 아니지요

유럽과 우리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어순이 비슷한 외국어는 배우기도 쉽습니다.

전 영어 다 잘할 필요없다 봅니다.

국어보다 중요하다 보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하다보면 국어가 탄탄해야

받아들이기도 쉽습니다.

솔직히 영어공부 하는거 더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기 위해서 하지않나요?

언어로써의 영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나라에 관광 오면

그나라말 기본은 적어서 아님 외워서 라도 가는게 예의 아닐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찌루나루
  • |
  • 2008-02-11 02:43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제 아이에게 영어를 알게 해주려는 목적은 100%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게 하기 위해서네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죽은영어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그 때 부터는 진짜 언어로써의 영어가 필요할텐니까요.
직장 들어가는건 인생의 시작쯤, 이 아닐까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체리공주
  • |
  • 2008-01-31 22:49
답댓글

몰입영어, 살아있는 영어교육  다 취지는 그럴듯한 모든 사람이 긍정하도록 만드는 절실한 목표이겠죠

그러나 그것을 이룸에 있어 방법론이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모든것의 중심이 가르치는 사람인 교사양성에만 매달려서 우리의 세금을 쏟아붇겠다는것인데..

물론 필요하겠죠. 말많은 원어민교사보다야  그래도 믿음가는 우리 선생님들을 양성한다는데

해야되겠죠. 하지만 ... 교육의 또다른 주체인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것은 빠져 있습니다.

 

모든사람을 100% 만족시킬수 없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만재아빠님 말씀처럼 도서관 확충과 도서확보, 영어공용방송 확대 . 적정한 학생수, 이동수업등

대한민국 엄마아빠도 다아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쌍수 들어 환영할만한 정책은 눈을씻고 봐도 없다는것이지요.

시간지나면서 행정적으로 보완하면 된다는 식의 탁상행정식 그동안에 힘들어야 하는것도 우리들이 감내해야 하는지요 지금도 엄마표 하느라고  비싼 영어원서에 테이프에 허리가 휠 지경인데....

 

공교육이 당연히 담당해야 할 일 쉼고도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득력있는 선행되어야 할 정책들은 쏘옥 뺀채 .

우선 교사확충에만 신경쓰겠다는 정책에만 몰입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우후후
  • |
  • 2008-01-31 20:26
답댓글
남편과 교육정책에 대해 실갱이를 벌이던중 저희가 싱가폴 살때 이야기를 하니 웃기기도 하면서 수긍이 가기도 하였습니다. 싱가폴의 많은 집들이 메이드(기숙가정부)를 고용하고 있는데 영어를 못하는 인도네시아 메이드는 월 300불이었고 (싱달러), 영어를 하는 필리핀 메이드는 500불정도 였습니다. 남편왈 같은 메이드라도 영어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경쟁력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외국서 거주하면 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이 원망스럽지요... 어떻게든 시행착오를 줄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간절히 바랍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10
  • 이전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 다음글 펜팔사이트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한시골강사의 하소연
    • 규영엄마
    • |
    • 2008-01-31
    0
  • 오늘 기사를 보니
    • 만재아빠
    • |
    • 2008-01-29
    4
  • EBS영어교육방송부터 일반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 리나맘
    • |
    • 2008-01-28
    2
  • 학교교육?
    • 옘맘
    • |
    • 2008-01-28
    3
  • ort cd에 우리말 해석두 있나요??
    • 토토맘
    • |
    • 2008-01-28
    1
  • 차에 관한 책을 알고 싶어요.
    • 기범맘
    • |
    • 2008-01-28
    1
  • 영어로 된 만화책 소개해주세요
    • 유레카
    • |
    • 2008-01-27
    2
  • 튼튼영어3년 길을 못찾겠어요
    • 다시시작
    • |
    • 2008-01-27
    7
  • 초2 GnB 어떨까요???
    • 후니맘
    • |
    • 2008-01-27
    1
  • 좋은 선생님이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 .....아들맘
    • |
    • 2008-01-27
    4
  • 영유졸업후 학원선택
    • 걱정맘
    • |
    • 2008-01-27
    2
  • 문법 좀 봐주세요
    • 까이유
    • |
    • 2008-01-27
    5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