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우리 딸 같네요.. 아!! 개월수도 비슷한듯.. 우리아기 01년 7월 생이거든요.. 아직 한글을 잘 읽지는 못하구요. 안 시켰는데도 웬만한건 외워서 알더라구요.(자랑이 아니라 아이들이 관심이 생기면.. 굉장히 그 습득력이 높아진다고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한참 한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데 .. 저도 이젠 시켜야 할것같아서.. 사실저는 한글을 좀 안 다음에 시키자는 주의라.. 미루고 미뤘거든요. 올해는 5살이라... 동생도 있고... 유치원을 보낼까.. 하다가 영어 유치원 보낼 엄두는 안나고 또 일반 유치원가서 친구 사귀기 시작하면 영어 아무리 해도 싫어 할것같아서 올 한해를 영어의 해로 만들겠다 다짐하고 시작했어요. 흠.. 서론이 길었네요. 우리딸도 그래요. 우리딸은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영어로 하면 "엄마!! 말해 영어 하지말고 말하란 말야!! " 하며 짜증네요 처음엔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러면 동생하고만 영어로 말하고 웃어요(동생은 15개월로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해요) 그럼 이녀석이 질투나서 말도 안 돼는 영어로 마구 말을 하며 끼어들려고 노력하죠. 일명 질투심 작전.. 40개월을 한글로 살았는데.. 어디 그게 쉽겠어요? 저도 처음에 한글로 틀어주던것들 신데렐라랑 .. 그런것들 영어로 틀어주려니까.. 마구 짜증내고 울더라구요. 그래서 작전 바꿨어요. 돈이 좀 들더라도.. 요즘 공주 시리즈로 디비디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갖고 있던 비디오와 다른 것들로.. 녀석이 좋아하는 공주 시리즈로 해서 구입하고 있어요. 노부영이라고 하죠? 전 그걸 틀어 놓고 제가 따라 해요. 그냥 흥얼 거리기도 하고.. 약 일주일즘 지나니까.. 별수 없더군요. 쉬운 리듬에 쉬운 문장에.. 반복운율에... 녀석도 어느틈엔가 ..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전 1년 잡았어요. 올 1년 죽어라 제가 해보고.. 안 돼면.. 그땐.. 다른 방법을 고려하려구요. 님도 힘내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