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가 틈만나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한번 빠지면, 주위를 돌아 보질 못하는 단순하고, 무서운 습관이 있답니다. 그간 리본에 퐁당~~연말연시에 선물을 만들어 나누 주다가 보니,무슨 장사하는 사람처럼 매양 매달려 만들어도 늘 완성품 박스가 동이 나 있네요.(남편은 아주 싫어합니다. - 도를 지나치고 있으니깐요.ㅠㅠ) 암튼 얼마 전에 리본홈에 올린 사진 몇개만 올려 봅니다.구경해 주셔요! MaMa, Do You Love Me? (엄마, 저를 사랑하세요?) 입니다.
우리가 직접 경험해 보기 힘든 북극~ 낯설지만 뭔가 신비로운 미지의 그 곳!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에스키모인들의 삶과 사랑이 엿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특히나, 모녀간의 애절한 사랑~~ 감동의 훈훈함으로~ 빙산이 녹을 정도,,,^^;
* 보라와 회색 공단 리본으로 만든, 헤어밴드 곁들입니다.
 딸 : 엄마, 저 사랑해요?
엄마 : 그럼 사랑하구 말구, 내 사랑하는 아가야.
딸 : 얼마나요?
......이런식의 엄마의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딸래미의 질문으로 대화가 오갑니다.....
엄마 : '래이븐'이라는 새(갈가마귀; 전설을 간직한 북극에선 일년내내 볼 수 있는 새랍니다.)가 자신의 보석을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개가 그의 꼬리를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고래가 그의 물분수를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널 사랑한단다.
* 숨은 리본찿기에 도전하세요!^^; - 정답은 모두 3종류, 4개입니다.^^;
읽어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요.
실은 이 딸래미가 엄마 속을 뒤집을 만한 중대한 사고를 많이 치는데, 그러면 어쩔꺼냐, 그래도 사랑할 수 있느냐를 지속적으로 떠 봅니다.(꼭 누구들 같어요 >.<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엄마(이 분도 꼭 누구들 같어요!ㅋㅋ)는 딸의 유도심문에 절대로 걸려 들지 않지요!^^;
마지막 장면의 엄마의 대사. I will love you, forever and for always, because you are my Dear One. ( 나는 너를 사랑할꺼란다, 영원히, 그리고 언제나, 왜냐하면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이니깐.)
사랑의 이유가 너무 단순하지요? - 그런대도 항시 이 대목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이가 무진장 말썽을 부려서 득음의 경지에 이르도록 소리치며 야단 친 날은 더하지요. 그냥 사랑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자식이거늘~ ************** 비디오도 있는 것, 아시지요? 그림은 원작에 비해 쪔 아니지만, 내용이 모험을 첨가, 조금 더 늘렸어요.이 겨울에 아이들과 꼬옥 읽어 봄직한 얘기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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